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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재벌은 역시 ‘강남·용산’…대기업 총수 일가 10명 중 7명 몰렸다

국내 대기업 총수 일가 10명 중 7명은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산구 이태원·한남동 일대에 거주하는 비중이 20%를 넘는 재벌 밀집 지역으로 조사됐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확인이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93.8%에 해당하는 409명이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었다. 서울 외 지역 거주자는 경기도 17명(3.9..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확대…"프리미엄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17일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최초 출시한 데 이어, 2026년형 제품을 55형, 66형, 75형, 85형, 100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고 밝혔다.마이크로 RGB TV는 100㎛ 이하 크기의 RGB LED 칩을 스크린에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현대제철·포스코, 美전기로 제철소 투자 확정…8.5조 투입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함께 58억 달러(약 8조5000억원)를 투자해 연산 270만톤 규모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투자를 확정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위해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에 약 2조1522억원을 출자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해당 제철소에 20%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16일 현대제철은 미국 지분투자 계열사 Hyundai Steel USA(가칭)에 약 2조1522억원(14억6000만 달러)을 출자한다고 공시했..

美 투자로 우군 생긴 고려아연… 영풍·MBK 분쟁 새국면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 제련소를 짓겠다고 밝히면서 최윤범 회장이 영풍·MBK와의 경영권 분쟁에 미국 정부를 우군으로 두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려진대로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의 주주로 등재되면 고려아연 자체가 미국의 안보자산으로 분류되는 격으로 MBK측의 인수합병(M&A) 시도 자체가 어려워진다. 경영권 분쟁이 이제는 기업 간 갈등을 넘어 국가차원 산업·안보 영역으로 지형도가 바뀌..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출신 구매 전문가 장호영 부사장 영입

현대모비스가 삼성전자 출신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장호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에서 통신장비 및 관련 부품 구매를 담당했다.현재 삼성전자에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자문역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진다.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영입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다만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에..

박윤영 KT 대표 내정자 3대 과제는 '보안·AI·조직 안정'

KT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선임하며 '내부 전문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30년 넘게 KT에 몸담은 정통 통신맨을 통해 보안 사고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경쟁사 대비 뒤처진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잦은 CEO 교체로 지친 조직을 안정시킨다는 전략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수장 자리에 오른 박 내정자가 KT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선정한 박윤영 차기 대표..

한화家 차·삼남, 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김동관 승계 선명

한화그룹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 정점의 한화에너지 지분을 도합 20% 가량 매각한다. 형제들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매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을 유지하게 돼 승계 구도가 더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절반을 세 명에게 증여하면서 구도는 명확해졌고 이번 차·삼남의 한화에너지 지분..

정부, 삼성전자 등 7개 수출기업에 ‘외환수급개선 협력’ 당부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수출 기업들을 불러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16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외환 시장 관련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7개 수출 기업이 참석했다.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최근 외환 시장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환 헤지 확대 등 외환..

무뇨스 "美 투자 변동 없다"… 현대차, 현지생산 전략 재확인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현대차는 2030년 미국 판매분의 80%를 현지 생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 능력을 30만대에서 50만대로 늘리고, 미국 전체로는 연 120만대 생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앞..

현대차그룹, 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의 싱크탱크인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기존 김견 원장은 용퇴하고, 후임으로는 신용석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 교수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하며 인사 쇄신 폭을 넓히고 있다고 분석한다.16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현대차그룹 사장단 및 정기 임원 인사에서 김견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용퇴할 것으로 관측된다..

[속보]KT 신임 대표에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 내정

KT 신임 대표에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 내정

석유공사, 지역 중견기업 대상 공정안전관리 컨설팅 진행

한국석유공사는 지역 소재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정안전관리(PSM)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컨설팅은 석유공사가 지난해 11월 울산광역시와 한국방폭협회와 체결한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지역사회 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소재 기업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PSM은 고용노동부가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에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이행하도록..

"기업 70% AI 교육…내년엔 더 늘린다" 휴넷, 설문 결과 발표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이미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행 중인 가운데, AI가 전 직무의 필수 역량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국내 371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한 '기업 AI 활용·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5년 기준 AI 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전 직원 대상 교육'(22.1%)과 '일부 부서·인력 대상 선택 교육'(49..

두산에너빌, 한수원과 5.6조 규모 체코 원전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원자력발전소에 5조6000억원 규모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1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 5, 6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총 5조6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공급이 약 4조9000억원, 터빈·발전기 공급이 약 7000억원 규모다..

대명소노그룹,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대명소노그룹은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너브내행복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0일 강원도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 4층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 담당임원,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해당 후원금은 너브내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HD현대로보틱스 IPO 본격화…정기선표 로봇 신사업 시험대

HD현대그룹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가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예비상장심사 청구를 앞두고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하면서다. 정기선 회장이 그룹 핵심 사업으로 꼽은 로봇 분야를 통해 그의 경영 리더십이 첫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청구를 목표로 IPO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제출을..

한경연, 내년 韓 실질GDP 성장률 1.7% 전망… 수출 반등에도 내수 회복은 과제

내년 한국 경제가 호황기를 맞은 반도체와 조선을 중심으로 반등하겠지만, 성장세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출이 경기를 떠받치는 한편, 소비와 투자 부진이 겹치며 체감 경기 개선 속도는 더딜 수 있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나서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을 구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이날 발간한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5년..

오텍캐리어, 부산 데이터센터 냉각장비 납품 사업 수주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오텍캐리어는 부산에 신축 중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핵심 냉각장비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오텍캐리어는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내 데이터센터 신설공사의 친환경·고효율 냉동기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장비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장납기 핵심 냉각설비로, 에너지 효율과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설비다. 또한 팬월유니트(FWU) 공조기 공급과..

BMW 왕좌 수성…테슬라는 '탑2' 위협, 韓 안착한 BYD

올 한해 수입차 판매량은 1987년 이후 처음으로 30만대 돌파했다. 전기차 비중도 30%를 돌파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하던 시장에 테슬라가 확고한 3강으로 자리 잡았고,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변수로 등장했다.◇최대 판매 30만대 눈앞…EV 비중 첫 30%16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7만8769대로 집계됐다.단순 추산하면 연말까지 판매량은 약 30만40..

빈센, RINA로부터 150kW 해양용 연료전지 형식승인 획득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빈센(대표 이칠환, VINSSEN)이 이탈리아 선급협회(RINA)로부터 150kW급 해양용 연료전지 모듈에 대한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형식승인은 150kW 연료전지 모듈 2기를 적용한 250kW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이정표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빈센이 확보해온 기술적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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