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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연내냐 내년이냐…IMA상품 출시 앞두고 금융위 막판 조율 중

금융당국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상품 출시를 위해 막판 조율에 나섰다. IMA수익을 배당소득으로 분류하되 세제개편안 발표나 입법 예고 이전이라도 투자설명서에 관련 문구를 추가해 상품 출시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세제 이슈를 해결하더라도 감독당국의 심사 절차가 남아있어 연내 출시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세제 기준 확정 전에도 IMA 상품 출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

이현승 금투협회장 후보 "과거 제재가 신사업 발목 잡는 현실 바꾸겠다"

"제재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단호하고 엄정한 대응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과거 제재 기록이 신규 사업 진출을 좌우하는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하자는 것입니다."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도전한 이현승 LHS자산운용 회장(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은 9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제재 원칙과 합리적 기회 부여가 공존하는 자본시장 질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고를 내면 책임은 엄정히 묻되, 사업과 직접 연관이 없는 과거..

삼성생명·화재, 조직개편 키워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3년차를 맞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과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보여준 연말 조직개편 키워드는 '금융소비자 보호'였다. 이들은 대규모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춰 소폭의 변화만 줬다. 지난해 조직개편에서는 신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가 반영됐다면, 이번에는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가 양사 공통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하는 금융당국의 기조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CFO 전성시대'… 경영 전면에 재무통 CEO

국내 4대 금융그룹에서 'CFO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 재무상태 전반을 책임지는 최고재무관리자인 CFO는 자금과 회계, 세무, 외환, IR, 리스크 관리 등을 총괄하고,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영업, 미래 신사업 등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CFO 판단은 반드시 반영된다.CFO 출신 인사의 중용은 KB금융그룹에서 시작됐지만, 다른 금융그룹으로도 확장돼 가고 있다. 그동안 자산부채 관리 등 리스크관리가 필수..

최대실적에도 저평가된 한국금융지주 "상승 요인은 많다"

한국금융지주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저평가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이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업계 평균(7~8배)보다 낮은 5배 수준에 그쳤다. 주가에 수익성 개선세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이유에는, 실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증권가에서는 주력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의 투자..

한화자산운용, 美 투자사 마시펜과 업무협약 체결

한화자산운용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 현장에서 미국 투자사 마시펜과 K-컬처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함께 이끌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K-컬처의 글로벌 확산 속에서 아시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5억달러(한화 7천억원) 규모의 공동펀드 조성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한화자산운용은 이번..

IBK기업은행, 국가유공자에 4억원 상당 기부물품 전달

IBK기업은행은 9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겨울나기 기부물품 4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물품은 광복 80주년 기념 'IBK 후원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IBK후원챌린지는 기업은행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국민참여형 기부 이벤트다. 고객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후원 대상을 선택하면 기업은행이 국가유공자에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총 7만5000명이 동참했다. 월동 물품과 식품으로 구성..

신협, 13년 동안 사회연대경제 기반 강화한 공로 인정받아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사회연대경제 창립 13주년 기념 후원행사'에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신협이 지난 13년 동안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 중심의 공익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란 평가다.신협은 2013년 '사회적경제 활동가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사회연대 경제 영역의 기반 형성에 본격..

[특징주] SK하이닉스, 한 달 만에 또 '투자주의'…2% 하락 마감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지정 가능성을 사유로 한 달 만에 다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이날 종가가 2% 가까이 하락했다.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91% 내린 56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전날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9일 하루 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시장감시위원회는 지정 예고 사유로 8일 기준 종가..

금감원, 증권사에 '고위험 해외투자' 리스크 강화 당부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에 고위험 해외투자 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15일 시행 예정인 해외 파생상품 사전교육 제도의 준비 사항을 자체 점검하고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9일 금감원은 주요 증권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자(CCO) 및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사항을 주문했다.이날 금감원은 증권사에 상품출시 이전..

[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하락 4143.55…코스닥은 상승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4140선에서 마감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 내린 4143.55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121.21, 최고가는 4152.18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1.90%), 삼성전자우(0.62%), HD현대중공업(6.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5%)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1.91%), LG에너지솔루션(..

이창용 한은 총재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

"금융은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재배분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이다."한국은행과 한국금융학회는 9일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창용 총재는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2000년대 초반 5% 수준에서 최근에는 2%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이렇게 성장잠재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저출생·..

대출자금 생산부문으로 전환되면 장기 성장률 0.2%p 개선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민간신용(가계신용+기업신용) 규모가 동일한 상태에서도 신용의 흐름을 바꿔 가계신용을 GDP 대비 10%포인트 축소하고, 이를 기업부문으로 전환할 경우 장기 성장률이 약 0.2%포인트 제고됐다. 예를 들어 연평균 1.9% 성장하는 경제가 있다면, 신용 재배분을 통해 성장률이 2.1%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과 고생산성..

현대커머셜, 車 부품 협력사 지원…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 6호 참여

현대커머셜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이 펀드는 캠코가 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다.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펀드 규모는 약 4000억원이다. 이 중 캠코가 1000..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기업의 도전·혁신 응원"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11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협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출범했다. 현재까지 총 516개의 스타트업에..

산타로 변신한 우리금융, 전국 아동양육시설에 8억 규모 선물 전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우리금융그룹이 전국 아동 양육시설 초·중등생 6500명에게 8억원 규모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8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 위비산타 출정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행사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보호종료 자립준비청년 25명이 '위비산타'로 동참했다. 선배로서 시설 후배 아동들을 응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자립준비청년 W..

교보라플, ‘인슈어테크 인사이트 아시아 2025’서 디지털보험 혁신 성과 세계에 알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인슈어테크 콘퍼런스 '인슈어테크 인사이트 아시아 2025'에서 주요 패널 세션에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보험업계에 디지털 보험 혁신 사례와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인슈어테크 인사이트 아시아는 글로벌 보험사와 인슈어테크 기업, 해외, 해외 투자자 등 업계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대거 참석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다. 교보라플..

신한금융, 중신용자 이자 부담 더는 '상생 대환대출' 200억 넘어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브링업&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

농협금융, 미래 농식품산업 선도기업 투자 1조원으로 확대

NH농협금융은 그룹 내 계열사들이 부분적으로 실시해온 농식품기업 투자와 대출, 유통, 판로 지원을 그룹 차원의 'K-Food 스케일 업 프로그램(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제3호 사업)'으로 확대해 농업분야의 생산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를 통해 4100억원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 국내에서 가장 큰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이를 최대 1조원까지 확대해..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韓·UAE '100년 동행' 앞장서겠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100년 동행'을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화생명은 김 사장이 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 개회사를 맡아 양국 협력의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 마켓 서밋은 ADFW 2025의 공식 세션으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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