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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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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국내 의존 줄인다…해외 중심 '체질 전환' 시동
세아베스틸지주, 해외 수주 40%↑…‘우주·항공’서 돌파구
이주성 공들인 '세아윈드' 성장통...海風 수주 축소 '돌파구' 모색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대폭 인하…'여름 성수기' 청신호
항공업계, 안전 관리 고도화…비상 대응·기단 관리 속도
한화오션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의 핵심 기자재인 하부 부유체의 자체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모델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까지 지탱이 가능해, 지속 성장하는 풍력발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다. 12일 한화오션은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해상풍력발전기 하부 부유체의 개념설계(Pre-FEED)에 대한 개념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념 승인은 기술의 안정성과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검..
건설 불황 여파 속 철근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동국제강이 '원가 이하 판매를 지속할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기로 했다. 철근유통제한·감산 등을 통해 가격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동국제강은 올해에도 철근 유통제한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업황 둔화 및 심각한 가격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동국제강과 현대제철을 비롯한 제강사들은 지난해 철근 가격이 원가 이하로 떨어지자 연말까지 철근 신규 유통을 제한하겠..
제주항공이 3월 말까지 1878편의 운항을 감축해 안정성을 제고한다. 8일 제주항공은 일본·동남아·대양주·중화권 노선에서 574편의 운항을 추가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안전성 제고를 위해 동절기 국내선·국제선 총 1116편의 운항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밝힌 총 감편 규모는 1878편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일본 노선(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에서 268편을 감축한..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석화 업계 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위해 몰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스페셜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재활용 소재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2025년 경영 전략을 '위기 극복 및 미래 사업 성장'으로 꼽았다. 안 사장은 "섬유 중심 사업 구조를 범용 소재를 거쳐 고부가 가치 소재 중심으로 성공적 변화를 이뤄낸 혁신 DNA를 바탕으로 당면하고 있는..
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한화솔루션에 반등 조짐이 관측된다. 한화솔루션의 캐시카우인 태양광 사업은 중국·동남아산 저가 물량공세에 고전해왔으나, 최대 시장인 미국이 덤핑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 현지에서 저가 물량 유입이 줄고 과잉 공급됐던 재고도 소진되면서 올해 한화솔루션의 실적도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지난 4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측된..
제주항공이 국제선 운항 600편을 추가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지금은 실적이 아닌 안전성 제고와 사고 수습에 집중해야 할 때 라는 판단이다. 회사는 앞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해 총 1116편의 운항 감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운항 감축량을 대폭 늘리면서 약 1900편의 운항이 줄어든다. 7일 제주항공은 기존 운항 감편 계획에 더해 국제선 운항 600편을 추가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발 2개의..
현대차그룹 5개 전기차 모델이 미국 보조금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 정부는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일환으로, 탈중국 공급망 재편·북미 제조업 활성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은 갈수록 높아져,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린 건 현대차그룹 뿐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쾌거에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한 숨은 조력자가 있습니다. 바로 K-배터리 기업들입니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고부가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동화·에너지 소재 사업에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해외 사업거점을 적극 확보하고, 탄소중립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현대제철이라는 하나의 팀을 이루고 어려움을 개척해 나가자"는 메세지를..
경호견까지 동원되는 삼엄한 경비 속에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정재계 최대 신년 행사인 '202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탄핵정국·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엄중한 상황에도 대한민국 경제가 결코 멈춰선 안된다는 비장함이 감돌았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은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모여 덕담을 나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경제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경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진다는 의미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행사인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6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는 인공지능(AI) 사업을 글로벌 규모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파트너십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3일 최 회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매년 12월 말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로드맵에 대한 SK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AI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전례 없는 도전을 받았다"고..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시대의 변화를 읽고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GS의 창업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울 시기"라고 강조했다. 3일 GS그룹은 역삼동 GS타워에서 GS 신년 임원 모임을 갖고, 허태수 회장이 새해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온라인을 통해 전체 그룹사로 전파됐다. 허 회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지..
국내 대표그룹 수장들이 2025년 '초불확실성의 해'를 맞이해 위기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트럼피즘과 불확실한 국내 정치상황까지 돌발 변수가 넘쳐나는 엄중한 해가 될 것이란 게 공통의 목소리다. 다만 '생존'을 외치고 있음에도, 긴축이 아닌 혁신을 통해 새 시대를 선점하겠다는 우리 기업 특유의 기업가 정신은 놓치지 않았다. 국가대표 철강사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주력 사업의 생존을 고민할 때"라면..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해를 넘겨 격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를 도입해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실질적인 의결권으로 환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에 영풍 측은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분율을 키우는 한편 '집중투표제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며 견제에 나서고 있다. 2일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가 도입된다 해도 소수주주를 위한 신규이사 선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영..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가 "속도감 있는 사업구조 전환과 본원적 경쟁력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 것"이라고 2일 강조했다. 이영준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현금흐름 중심의 엄중한 경영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면서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전환과 실효성이 있고 검증된 신속한 사업 변환을 병행하면서 가시적인 사업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사업 투자는 사업경쟁 기반 우위를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