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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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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대한항공이 임직원들에게 월 기본급 50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2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다음 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런 규모의 2024년도 경영성과급이 확정될 예정이다. 500%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의 지급률이다. 대한항공은 재작년 성과급 지급 한도를 300%에서 500%로 올렸고 지난해에는 407%를 지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별도 기준 역대 최대 매출(16조1166억원..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고성능화와 대중화를 이끌 차세대 양·음극재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 대표 사업 회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주관해 인터배터리에 참가한다. 양·음극재, 리튬, 니켈 등의 샘플은 물론 전기차, 전동공구 등 포스코퓨처엠의 배터리 소재가 적..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에 연동해 임금 인상률을 결정한다는 노사 간 합의 원칙을 9년째 지키며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25일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대표들이 참석했..
현대제철이 반복되는 노조 파업에 부분 직장폐쇄로 대응하고 있다. 조업 안정성을 회복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24일 현대제철은 이날 정오부터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PL/TCM 설비에 대해 부분 직장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PL/TCM은 냉연생산 라인의 선공정이다. PL/TCM이 가동을 멈추면 소재 고갈로 후공정 가동 또한 불가능해진다. 현대제철 측은 당진냉연지회 노조의 PL/TCM..
미국의 대중국 선박 제재의 윤곽이 드러나며 중국의 추격에 고심하던 HD한국조선해양도 한 시름 덜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재안에 따르면 미국에 입항하는 중국산 선박에는 최대 150만 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선사의 중국산 선박 보유율이 높을 수록 수수료는 가중될 예정이다. 특히 LNG선·컨테이너선 분야의 확장을 노리는 HD한국조선해양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24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해..
OCI홀딩스가 최대 태양광 시장인 미국에서 거침없는 사업 확장을 이어간다. OCI홀딩스는 택사스 태양광 발전·개발 시장 점유율 15%를 차지하는 지역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에 더해 최근 이스라엘 회사인 아라바파워와 260MW 규모 프로젝트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운영 뿐 아니라 향후 매각까지 고려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OCI홀딩스는 지난 20일(현지)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LG화학이 한샘과 손잡고 친환경 주방가구 소재 시장을 정조준 한다. 24일 LG화학은 최근 한샘과 해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한샘 송파점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스티븐 LG화학 ABS 사업부장 전무와 고영남 한샘 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LG화학이 식물성 원료 기반의 고기능성플라스틱 ASA 소재를 공급하면 한샘은 주방가구 '에..
'국민 기업' 타이틀은 무겁습니다. 국민연금을 최대주주로 두면서 국민들의 혈세로 세워졌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모두를 이끌 큰 변화가 필요한데, 위에선 당장 코 앞의 경영 성과만 따지고, 급작스런 조직 변화에 내외부 불만들이 흘러나가 그 기업을 흔든다면 어떨까요. 혁신이라 불릴 정도의 변신이 가능할까요. 물론 외부 눈치만 살피며 윗선에 잘 보이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소위 '보신 주의'가 자리 잡을 수..
SK온이 글로벌 전기차 트렌드에 발 맞춘 새로운 배터리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에 참여해,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은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또 안전성 제고에 연구개발 역량을 쏟아온 SK온은 새로운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냉각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3일 SK온은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
SKC가 AI 시대에 맞춰 옷을 빠르게 갈아입고 있다. 관련 매출 비중은 한자릿수에서 1년새 40%까지 뛰어 올랐다. AI를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CES에서 "방금 팔고 왔다"며 추켜 세운 업계 게임체인저 '유리 기판'을 만드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20일 SKC 반도체 소재 자회사 ISC가 발간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AI용 제품의 매출 비중은 2023년 9%에..
한국경제인협회가 류진 회장의 재선임과 함께 신규 회원사를 대거 영입하며 '산업계 단합'을 강조했다. 협회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업계에 귀 기울이고 민생경제 회복에 힘 쓸 예정이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류진 회장을 제40대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취임한 류 회장은 향후 2년 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류 회장 연임..
한국수소연합이 기업들의 인재 확보를 위해 발을 걷어붙였다. 수소 분야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따라 미래 성장 산업으로 꼽힌다. 업계는 기술력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화학·전자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 끌어오고 있다. 20일 한국수소연합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 1회 수소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현대차,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구인기업 및 기관 80개..
포스코홀딩스가 회장의 재선임(3 연임)에 필요한 주주총회 가결 정족수를 2분의 1에서 3분의 2로 강화한다. 회장이 연임에 이어 3 연임에 도전하는 경우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주 지지 기반을 강화해 지배구조를 안정화 한다는 취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전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의안을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에 올..
"포스코그룹은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온 기업입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장인화 회장의 올해 신년사처럼 포스코는 수많은 사업 실패와 변신을 거듭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과거 문어발식 확장으로 재정이 악화되고 부실 투자가 지적받으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곧 다른 회장이 취임하며 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성장해 왔다. 청산한 투자와 사업들도 경영을 잘못했다기 보다는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포스코그룹은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온 기업입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장인화 회장의 올해 신년사처럼 포스코는 수많은 사업 실패와 변신을 거듭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과거 문어발식 확장으로 재정이 악화 되고 부실 투자가 지적 받으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곧 다른 회장이 취임하며 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성장해 왔다. 청산한 투자와 사업들도 경영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