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남아·대양주·중화권 노선 대상
"스케줄 변경·환불 조치로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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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항공은 일본·동남아·대양주·중화권 노선에서 574편의 운항을 추가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안전성 제고를 위해 동절기 국내선·국제선 총 1116편의 운항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밝힌 총 감편 규모는 1878편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일본 노선(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에서 268편을 감축한다. 이어 동남아 노선(다낭·방콕·보홀)은 112편, 대양주 노선(괌·사이판) 136편, 중화권 노선(홍콩) 58편을 줄인다.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의 후속조치로 동절기 운항 감편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추가 감편은 인천공항과 부산공항, 제주공항의 노선을 포함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동계 기간 운항량을 감축하여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비운항이 결정된 항공편은 스케줄 변경 또는 환불 조치를 통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