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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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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8000억원대 마약 운반 혐의…80대 남성 22년 만에 붙잡혀
경찰, 투표지 검증 현장에 3300여명 배치…“법과 원칙 따라 대응”
경찰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고(故) 심연수 경사와 고(故) 김선현 경감을 '2026년 경찰영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은 2017년부터 매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한 경찰관을 경찰영웅으로 선정해 공적을 기리고 있다. 올해는 55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다 순직한 두 경찰관이 이름을 올렸다. 심 경사는 1948년 경찰에 입직해..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에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사건을 통보하기로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일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의 수사 내용과 법률 검토 결과,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 피해 금융업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가 인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해당 사건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사고다발지역 10곳 중 약 8곳이 전통시장 인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경찰청은 20일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서 용인동부경찰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통안전 관계기관과 함께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고령 보행자..
경찰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웃돈을 받고 되판 것으로 의심되는 판매자들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신고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부정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수사의뢰된 사안을 신속히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입장권 구..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혼인무효 소송 중이던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김성우(2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19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존속살해·특수감금 혐의로 구속된 김성우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 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을 입증할 증거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
경찰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자녀의 허위 스펙 의혹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수사하기로 했다. 한 의원 자녀 의혹은 추가 고발에 따라 재수사 범위를 검토하고 김 의원 사건은 일선 경찰서에서 서울청으로 이관한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에 대한 첫 소환조사도 마치는 등 정치권 인사들을 둘러싼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서..
최근 스토킹·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강력사건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경찰이 관련 사건 8500건에 대한 전수점검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19일 결정된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청 관할 관계성 범죄 약 8500건을 전수점검한다"며 "각 경찰서장이 관할 사..
경찰이 국민이 직접 신고한 사건의 처리 과정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범죄 피해자에 대한 권리·지원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경찰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경찰청 영문명도 기존 'Korea National Police Agency'에서 'Korea National Police Service'로 변경해 국민 중심의 치안서비스 기관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찰청은 19일 신고와 사건 처리 중심..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불길을 피해 달아납니다. 그러나 소방관은 그 반대편으로 향합니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이들의 일이지만 희생까지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구하러 간 소방관이 무사히 돌아오는 것. 그것은 조직이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지난 16일 경기 부천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했습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교대를 앞둔 그는 건물 내부에서 진화 작업..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대부분이 다중밀집시설 등 공개된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의 예방·대응체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이 올해 1월 위험 징후 분석을 통한 대응 강화 계획을 마련했지만, 최근 인천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18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는 총 146건이다. 2023..
경찰이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격리 요건을 완화하고 접근금지 명령 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가족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수준을 스토킹 범죄에 준하는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취지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열리는 '관계부처 합동 이상동기·관계성·사회적약자 범죄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선 방안..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긴급조치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조치 종료 이후 동일 가해자의 재범 여부는 별도 통계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접근금지 조치 종료 후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호조치의 실효성과 사후 관리체계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를 비롯해 투자사기와 보이스피싱 등으로 확산하는 인공지능(AI) 악용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조작물 탐지·분석체계를 강화한다. 영상과 음성, 문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범죄에 사용된 AI 프로그램과 조작·유포 과정까지 추적할 수 있는 수사 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불법 조작물 탐지·분석체계 고도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해 달아난 2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다음 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존속살해·특수감금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다음 주 초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8분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처가를 찾아가 50대 장모를 흉기로 찌른 뒤 아내를 차량에 태워 납치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장모는 사건 직..
경찰청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공동 개최한 국제 지문감정 경연대회에 전 세계 42개국 전문가 279명이 참가해 지문감정 역량을 겨뤘다. 경찰청은 지난달 1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3회 국제 지문감정 경연대회(IFE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84명과 해외 41개국 195명 등 총 279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경찰 과학수사관과 일반 경찰관, 해양경찰관, 과학수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