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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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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섬에어의 최용덕 대표가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된 소형 공항 집중 전략으로 항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대표는 국토교통부의 법령 개정으로 소형 항공기 좌석 수 제한이 50석에서 80석으로 완화된 점을 강조하며, 과거 소형 항공사들이 직면했던 수익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밝혔다. 섬에어는 상반기 1호기인 ATR 72-600으로 김포~사천 노선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대마도 등 국제선으로 영역을..
HD현대가 글로벌 조선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미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에도 여념이 없는 가운데,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다. HD현대는 방산과 상선을 아우르는 사업에 참여하며 조선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특수선 부문은 국내 방산업계의 뒤를 이어 유럽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국내 조선..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 후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아프리카 및 아시아 시장에서 굴착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4일 HD건설기계는 최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광산 개발 업체들과 총 120대 규모의 대형 굴착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장비는 디벨론(DEVELON) 36톤급 굴착기 70대와 현대(HYUNDAI)..
아시아나항공이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운항을 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4시55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 아시아나항공 운항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2터미널을 통해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오전 7시6분 출발한 오사카행 OZ112편이다. 이로써 향후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함께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에 나서 통합항공사 출범을 향한 가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주도로 2년 여간 공들여온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HJ중공업은 미 해군 MRO에 나서면서 신성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이어 국내 조선업계의 새로운 미 해군 파트너로 입지를 키우는 모양새다. 한미 조선 협력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HJ중공업이 중형 조선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 강자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
포스코가 총 7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포스코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낮은 금리에 채권 발행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13일 포스코는 최근 전 세계 180여개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하에 해..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을 마치고 14일 정식 오픈한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14일 오전 6시 오픈한다.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총 1553제곱미터(..
국내 조선업계의 '효자 선종'이었던 컨테이너선 발주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글로벌 선박 발주 감소 전망 속에서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한 수주 흐름은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평가되지만, 컨테이너선은 지난해만큼 발주 호황이 재현될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다. 다만 친환경 선박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국내 조선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만나, 안정적인 발주 흐름은 앞으로도 굳건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인 '윙세일'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임기 3년차를 맞았다. 장 회장의 경영 목표는 뚜렷하다. 철강 본업 강화와 에너지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다.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만큼, 올해가 리더십을 입증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그는 1988년 입사한 정통 포스코맨이다. 단단한 내부 지지기반 속에서도 취임 이후 철강 업황 침체와 안전사고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에 직면해 왔다. 지난 2년간 비핵심 자산 정리와 이차전지 등 사업..
이스타항공이 작년 한 해 동안 항공 안전에 기여한 직원 8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11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9일 오후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 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중석 대표이사와 허옥만 안전보안실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임직원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사내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사내외 안전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을 투표로 선정하고 안..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전임 노동조합 지부장들과 만나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견고한 노사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 명예회장은 과거 대립을 넘어 노사 협력이 HD현대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하에 직접 소통 행보에 나섰다. 11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명예회장은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를 이끌었던 전임 지부장 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야간 근무 도중 휴식을 취하던 5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한화오션은 이날 거제조선소 PAS공장(중조립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작업장 내 개인 휴게공간에서 휴게시간에 휴식 중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응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야간조로 용접 업무를 하던 A씨는 휴식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업무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이 심폐 소생술을..
HD현대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도 타밀나두 주 정부의 대표단 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HD현대는 8일 라자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과 다가 타밀나두 투자청 상무 등 관계자 5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 정부는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을 추진하면서 신규 조선소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 해운수로부는 조선..
미 해군 함정이 한국 조선소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계기로 수주한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함정들이 들어오는 곳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대형 조선소 '도크(선박 건조 공간)'가 아닙니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와 올해 수주한 미 해군 함정 MRO 총 2건 가운데 한 척은 이미 울산조선소 안벽에서 정비를 마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