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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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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인도가 조선·해양 산업 육성을 위해 약 7조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세우면서 HD현대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박 건조 보조금과 조선소 인프라 투자까지 포함된 정책이 본격화되면 현지에 선제적으로 진출한 HD현대의 인도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0일 조선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조선 부문 활성화를 위해 약 7조원(약 4470억 루피) 규모의 선박 건조 금융 지원 및 선박 건조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5조6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공급한다.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파견 등 적극적인 '방산 외교'로 유럽의 블록화에 대응하면서 대규모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올해 10월 이 대통령의 추진 하에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를 방문했다. 당시 강 실장은 코시니악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을 만나 현지 생산 계약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테이블보와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를 기부했다. 30일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현장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로봇과 무인장비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내년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에서 두산은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에 AI를 접목한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
세아베스틸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29일 세아베스틸에 따르면 ZWTL 인증은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인 'UL 솔루션즈'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재활용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합창단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을 펼..
HD현대중공업이 32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함정 수출 20척의 기록을 세웠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3200톤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8447억원이다. 두 함정 모두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2600톤급 호세 리잘급 및 3200톤급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의 성공적..
최근 삼성중공업이 중소 조선사와 '전선(全船) 건조'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일감 나누기 그 이상의 의미로 여겨집니다. 대형 조선사가 직면한 물리적 한계와 중소 조선사의 생존권이 맞물려 탄생한, 국내 조선업계의 전례 없는 '분업화' 신호탄이기 때문입니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전선 건조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달 2척에 이어 이달 2척을 추가하며 협력의..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글로벌 선사 간 패권 경쟁 심화와 공급 과잉 등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전략 상선대 특별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해운협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미·중 갈등 심화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됐다"며 "그 영향으로 컨테이너 운임이 전년 대비 36% 급락하는 등 해운시..
포스코미술관이 국내에 단 4명뿐인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중 한 명인 안치용과 함께하는 특별전 '한지 스펙트럼'을 내년 2월1일까지 선보인다. 26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미술관에서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한지 스펙트럼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박제된 전통으로서의 한지가 아닌, '살아있는 예술'로서의 한지에 주목한다. 안치용 한지장의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한지부터,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오후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아시아나항공은 통지문에서 지난 24일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실적 쇼크가 예상되고 있다. 겨울철 업계 비수기와 고환율이라는 이중 부담이 지속되면서다.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중국 노선이다.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확대 기조와 중일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이 겹치면서 여객 수 증가를 전망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거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대한항공의 영..
현대그룹은 25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7세. 김 이사장은 1928년 경북 포항시에서 고(故)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의 딸로 태어났다. 1949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59년 이화여대 국제정치학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1966년 재단법인 겸산학원과 강문고등학교를 인수해 1970년 용문학원 및 용문고로 명..
아시아나항공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영구채 20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다. 글로벌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면서 비용 부담이 늘자,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3분기 기준 1186%로 2분기(863%) 대비 급격히 뛰어올랐다. 연간 영업이익..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으로 내년 1월 출범하는 'HD건설기계'가 글로벌 시장 회복세에 올라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기존 건설장비 사업에서 몸집을 키우는 동시에, 엔진과 애프터마켓(AM)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내년 1월1일 합병이 완료되며, 같은 달 26일 HD건설기계의 신주 상장이 이뤄진다. 양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