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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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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의 차세대 프리깃함(호위함) 건조 파트너로 한화를 직접 지목하며 한화오션이 미국 함정 시장 진출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오션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의 한화 협력 발언에 대해 "미 해군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함정을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별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 해군이 새..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23일 삼성중공업은 최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상심에 빠져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에서는 원유운반선의 탱크 내 분진 제거 작업을 준비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이 약..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결정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체계(이지스)를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60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절차에 따른 마일리지 통합안이 해를 넘기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마일리지 통합안이 재차 반려되면서다. 좌석 수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겹치면서, 대한항공은 사안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방안과 관련,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
두산그룹이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두산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78억원이다 두산..
한화엔진이 국내 기업 최초로 북유럽 선박용 전기추진체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엔진은 19일 노르웨이 전기추진 및 전력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SEAM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한화엔진 단독으로 진행하며, 인수금액은 약 2890억원이다. SEAM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전기추진체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이다. 전기추진 선박에 적용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모터, 이를 제어하는..
HD현대가 두산으로부터 인수한 두산비나가 'HD현대에코비나'로 공식 출범했다. 19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총 2900억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D현대에코비나는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액화천연가스(..
한화오션이 2조6000억원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글로벌 LNG선 발주가 재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19일 한화오션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7척을 2조5891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규모 수주로 한화오션은 LNG운반선에 대한 압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대형 발주로 유럽선..
HD현대가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를 안전 비전으로 내걸었다. 정기선 회장이 취임 전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데 이어, 그룹 차원의 안전 철학을 공식화한 것이다. 조선 부문의 호황 국면 속에 내년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등 대형 과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성장 국면에 앞서 안전 문화를 선제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19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두산이 최대 5조원대의 빅딜로 여겨지는 SK실트론 인수에 나선 것은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인수가 완료될 경우 기존 후공정(테스트)에 머물던 두산의 반도체 사업은 전공정(웨이퍼)까지 발 뻗게 된다. 두산그룹이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다는 평가다.두산그룹은 17일 SK실트론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SK실트론은 국내 유일의 반..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총 58억 달러(약 8조5000억원)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지분 구조를 확정하면서, 양사의 '철강 동맹'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현대제철은 2029년 연산 270만톤의 철강재 생산을 목표로 내년 3분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고율 관세 장벽과 탄소 규제, 중국산 공급 과잉 등 삼중고 속에서 현지 생산 기반의 친환경 강판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연이은 가스터빈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17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이스타항공이 올해 마지막 항공기이자 20번째 기체를 도입했다. 17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16일 김포국제공항에서 20호기 도입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운항 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번에 도입한 20호기는 189석 규모의 B737-8 기종이다. 중고기가 아닌 이달 초 제작이 완료돼 이스타항공이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신규 항공기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전체 보유 항공기 20대..
포스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기탁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나눔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성금을 출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건철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함께 58억 달러(약 8조5000억원)를 투자해 연산 270만톤 규모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투자를 확정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위해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에 약 2조1522억원을 출자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해당 제철소에 20%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16일 현대제철은 미국 지분투자 계열사 Hyundai Steel USA(가칭)에 약 2조1522억원(14억6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