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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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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HD현대가 이틀 연속 선박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 1조5000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에 이어,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까지 따내 연초부터 상선과 방산 양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조선업계에서는 올해 HD현대의 핵심 승부처가 '특수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가 구체화되고, 필리핀과 캐나다 등지에서 함정 수주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추가 수주했다. 7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2012년 취역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글로벌 기업 지멘스와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에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 HD현대 조선소를 언급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와 동일한 물리 법칙 등을 적용한 쌍둥이를 만들고, 이를 통해 모의실험을 수행한 뒤 현실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 공식 참가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기조연설 무대에서 사례로 소개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 7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4일부터 인천공항 탑승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14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로 새해 첫 성과를 올렸다. 글로벌 선박 발주 시장 위축 우려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고수익 선종 중심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실력을 증명한 셈이다. 회사는 올해 조선·해양 부문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약 30%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6일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SNT홀딩스가 최근 스맥의 자기주식 처분과 SNT홀딩스 자사주 활용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한 일부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NT홀딩스는 스맥의 조치가 주주 이익을 침해하는 '배임적 행위'인 반면, 자사의 결정은 기업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투자'라며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스맥 최대주주가 된 SNT홀딩스와 최영섭 대표를 주축으로 한 스맥 현 경영진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6일 SNT홀딩스는 입장문을..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6일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세제곱미터(㎥)급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울산 HD..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새해 첫 변압기 수주를 따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변압기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10% 이상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미국 내 최대 송전망 운영 전력 회사와 765kV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986억원이다. 제품은 오는 2028년까지 최종 인도할 예정이다. HD현대일렉..
두산밥캣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 데이에서 소형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음성 제어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조엘 허니맨 글로벌 이노베이션 담당 상무와 함께 AI 기반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건설현장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술들은 장비 조작을 간소화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한편, 복잡한 현장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조선해양 수주 목표로 233억1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조선업계 호황 속 안정적인 수주 성과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회사는 지난해보다 목표치를 상향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5일 지난해(180억5000만 달러) 대비 29.1% 증가한 233억1000만 달러로 올해 수주 목표를 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부적으로 HD현대중공업은 177억4500만 달러, HD현대삼호 49억 달러, HD현대중공업필리핀..
오너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소통 경영' 행보가 새해 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새해 첫날 임직원들과의 만남에 이어 간소화한 시무식을 진행해 소통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면서다. 내부적으로는 임직원과의 접점을 넓혀 조직 결속을 다지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5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직원..
한화오션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가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고 긴밀하게 협조해 함께 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약속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해 12월 협력사에 대한 성과급 지급율을 원청 직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그 후속조치다. 한화오션의 상생협력을 시작으로 원-하청 간 격차 해소가 조선업계는 물론, 제조업 전반에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
HD현대중공업의 공동대표인 이상균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이 조선업계에 닥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치열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본격적으로 특수선 사업 확대에 나설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5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해외 현지 협력 확대, 친환경 기술 초격차 확보, 에너지 신사업 준비, 2단계 스마트 조선소 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항공부문 계열사 통합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 경쟁 무대를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5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그룹의 몸집이 커지고 복잡한 변수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
제주에서 포항으로 가려던 진에어 여객기에서 연기가 나 승객과 승무원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포항경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436편에서 연기가 났다. 진에어 측은 승객과 승무원 122명을 대피시켰다. 항공기 점검 결과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보조동력장치(APU) 계열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APU는 기내에 전력 등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