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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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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스모그의 원인을 제공하는 중국 수도 베이징의 올해 상반기 초미세먼지(Pm2.5)의 수치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무려 세 배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과 베이징 환경 당국이 아무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였어도 여전히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관영 파즈르바오(法制日報)가 5일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 1-6월의..
쯔진청(紫禁城)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적 문화유산인 중국 베이징의 구궁(古宮)이 지진으로 파괴된다면 인류의 대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중국인들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베이징이 역사에 남을 만한 지진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베이징 지하에 큰 지진대가 없기는 하나 종종 주변에서 적지 않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대만은 중국의 존재 때문에 외교적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다. 수교국이 20여 개 국가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중국의 외교 공세가 계속될 경우 서서히 줄어들 가능성이 없지 않다. 중국에 자연스럽게 흡수통일되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외교적 외연을 넓혀야 한다. 아니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해도 나쁠 것은 없다. 한마디로 현상유지조차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하게 된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당연히 이런 사실을..
중국 연예계에서도 여성들이 크게 뜨고자 하면 성형은 거의 필수라고 해야 한다. 중화권에 존재하는 수많은 매체들이 잊힐만 하면 매년 한두 번씩 이른바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성형 전 얼굴을 폭로하는 짓궂은 보도를 경쟁적으로 하는 것은 그녀들에게 다 이런 원죄(?)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 경우 상당수의 여성들은 쿨하게 현실을 인정하는 법이 거의 없다. 무슨 소리냐면서 펄쩍 뛰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러..
중국은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당정 고위직의 이동이 별로 잦지 않다. 웬만하면 한 자리에 기본 5년, 다소 길면 10년을 앉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야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온다. 1년이 멀다하고 고위직들의 자리가 바뀌는 한국과는 기본적으로 다르다. 그런 중국에 요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빈번한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는 이런 경향이 특히 심해 주목을 끌고 있다. 심지..
중국이 상상을 초월하는 미성년자들의 범죄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국영 중앙방송(CCTV)의 2일 보도를 비롯한 각종 정보들을 종합하면 2014년을 기준으로 중국에서는 대략 30여만 명 정도의 미성년자들이 매년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성인 대비 20% 전후에 이르는 비율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야..
중국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바로 해당 업무와 관련된 공직자와 최고 책임자에게 종신 책임을 묻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 이에 따라 앞으로 고의든 과실이든 잘못된 시책으로 인해 생태 및 환경을 훼손했을 경우 관련자들은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관련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일 보도에 의하면 이 방안은 시진핑(習近平..
중국인 운전 기사 1명을 포함해 한국 공무원 10명을 사망하게 만든 중국 지린(吉林)성에서의 1일 오후 교통사고는 누구도 전혀 예상 못한 참사였다. 지안(集安)에서 단둥(丹東) 방향으로 50Km 지점인 조선족 마을 부근 하천의 참사 현장이 사고가 날 만한 위험 지역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단언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그러나 어쨌거나 중국 연수 중이던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144명의 일부인..
중국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20여명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최소 6~7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중국 남부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의 당정 고위 간부 22명이 단체로 꽃뱀 일당에게 걸려든 끝에 금품 갈취 협박에 시달린 희대의 사건이 발생, 중국 정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인원이 연루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사태가 겉잡기 어려울 정도로 비화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1일 보도에 의하면 이들 22명은 찻집에서 차를 타서 따르는 여성과 통정하다 동..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의 난사(南沙)군도(일명 스프래틀리 제도)에 건설중인 일부 인공섬 매립 작업이 최근 마무리됨으로써 중국이 구축하고자 하는 이른바 모래장성의 완공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이 행보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뿐 아니라 패권의 추구라고 완강히 반대 의사를 피력하던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은 보다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칫 잘못하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5월 초에 이어 2개월만에 브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또 다시 양국 간의 밀월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정으로는 모스크바가 아닌 중부 도시 우파를 방문, 8-9일에 제7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9-10일 제15차 상하이(上海)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할 것이 확실시된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
중국의 곳곳 지역에 예년보다 훨씬 빠른 6월 초부터 대규모 홍수가 쏟아져 대륙 전역이 엄청난 수재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워낙 피해 지역이 광번위해 현재까지 제대로 정확하게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다. 당국에서는 120여 명이 사망, 실종되고 수재민 2000만 명이 발생했다고는 하나 그저 잠정치일 뿐이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
지난 28일 단행된 기준 금리와 지급준비율 전격 인하의 원인을 제공한 중국의 경기 침체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도 자신 있게 목표로 내걸었던 이른바 바오바(保八·성장률 8% 유지)는 언감생심이고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바오치(保七·성장률 7% 유지)도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외신에서 경착륙의 가능성까지 점치는..
HDC신라면세점이 메르스 공포로 인해 7-8월 성수기의 한국행 중국 관광객(유커)의 예약률이 지난해 대비 무려 80% 이상 급감하는 등 국내 관광업계가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중국삼성 관계자의 지난 달 30일 전언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의 공동대표인 양창훈 아이파크몰 사장과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은 이날 상하이(上海·40%)에 이어 한국행 관광객의 20% 가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