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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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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탈세 혐의 등의 비리로 당국의 혹독한 조사를 받는 것으로 보이는 판빙빙(范冰冰·37) 사태로 인해 중국 연예계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고 있다. 털면 먼지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톱스타들이 납작 엎드리는가 하면 온갖 소문들도 난무하면서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직면하고 있다. 게다가 일반 중국인들도 차제에 연예계를 한 번 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SNS 등을 통해 적극 개진하는 통에 좀체 안정 국면을 회복하지 못..
한 때 삼성은 말할 것도 없고 애플까지 잡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대만의 HTC가 이들 투톱의 건재와 중국 브랜드의 급부상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속절없이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다 지금은 존재조차 미미해진 모토롤라, 노키아 등과 같은 신세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글로벌 ITC(정보통신기술) 업계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5∼6년 전까지..
3개월째 실종된 채 미국 망명설과 피체포설 등과 같은 논란에 휩싸여 있는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冰冰·37)의 연예계 인생이 사실상 끝났다고 해야 할 듯하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징후는 너무나도 많다. 우선 그녀가 손과 발에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는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는 사실을 꼽아야 할 것 같다. 당국에 의해 체포돼 엄중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중국에서 부동산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통한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파트나 빌딩 등을 수집하며 졸부 소리를 듣는 것은 일도 아니다. 팡예(房爺·부동산 할아버지), 팡졔(房姐·부동산 누나)라는 황당한 신조어가 유행하는 것도 까닭이 있다. 하지만 부동산과 관련이 없는 업종의 기업들이 본업에 충실하지 않은 채 눈독을 들인다면 얘기는 좀 달라진다. 재무제표는 좋아지겠지만 주력 업종에서의 경쟁력 약화는 필..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평양에서 만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친서를 전달했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전날 북한 70주년 정권수립일(9·9절)을 맞아 시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 리 상무위원장은 이날 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도 재천명했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한..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다. “중국 공민들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내용을 담은 헌법을 비롯해 각종 법률에서도 이 자유는 보장돼 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늘 괴리가 있는 법이다. 종교의 자유가 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근 공안 당국이 기독교를 비롯한 이슬람교, 불교 등의 비공인 교단에 대한 규제와 압박을 대폭 강화하는 현실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부가..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 한식의 세계화를 견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한식페스티벌은 이런 진리를 일깨우고자 기획했습니다. 처음 우려와는 달리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고 참여,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중국 내에서 음식 한류를 적극 전파, 한국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 하겠죠” 치린서(麒麟社)는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한국..
치사율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 내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한반도에 인접한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도 발생한 만큼 북한을 거쳐 한국에 전염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 경우 안 그래도 어려운 한국의 축산업은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중국 축산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올해 8월 2일 랴오닝(遼寧)성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바..
중국은 짝퉁으로 유명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예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짝퉁이 그야말로 활개를 친다고 해도 좋다.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을 짜깁기한 드라마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화제가 됐던 사실만 들어도 알기 쉽다.이러니 걸 그룹들 중에 짝퉁이 존재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대표적인 그룹을 꼽을 수도 있다. 아마 최근 나름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망명설에 휩싸여 있는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冰冰·37)의 행적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진짜 미국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망명설을 비웃는지 현재로서는 측근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분위기를 보면 당분간 행적이 계속 오리무중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디에서 어떤 처지에 있을까?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과 대만, 홍콩 언론의 최근 전언과 보도들을 종합..
중국 정부가 꼭꼭 숨겨진 채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지방 부채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제대로 찾아 해결하지 못할 경우 경제의 지속 성장이 어려워지는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것이라는 인식 하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 정부들이 워낙 교묘하게 부채 규모를 은닉하는 탓에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국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말 기준으로 국내..
부유층 자제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는 세계 어느 사회에나 있게 마련이다. 이젠 자본주의 국가라고 해도 괜찮을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최근의 양상을 보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느낌조차 갖게 한다. 중국의 부유층 자제들은 윗세대들과는 달리 고생을 모르고 자란 세대다. 40여년에 걸친 개혁·개방의 결과가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달콤한 과실’이 되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너 나 할 것 없이 천방지축인..
오는 9월 9일 북한의 정권 수립일인 9·9절 70주년을 즈음해 예상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과 북중 정상회담 무산은 양측 입장에서 무척이나 맥 빠지는 일이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에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와 무역전쟁 등의 현안으로 팽팽한 긴장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북미 및 중미 관계의 증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베이..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분노한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발동한 이후 한류 스타들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해도 좋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스타 중 한 명인 송혜교조차 홍콩에는 가도 정작 중국에는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가 전혀 없으라는 법은 당연히 없다. 실제로도 있다...
14억 중국인들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추석과 국경절 징검다리 명절로 인해 최장 16일의 ‘황금 연휴’를 즐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중국 내외의 관광 특수가 폭발, 매출 규모가 최소한 1조 위안(元·170조원)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동안 중국 당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조치의 일환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고생했던 한국 유통, 관광 및 뷰티 업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