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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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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짙은 화약 냄새의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 듯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면전까지는 몰라도 국지전은 충분히 일어나도 괜찮은 상황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관계자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최근 양안의 분위기가 무엇보다 확실하게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탈세 사건으로 당국의 철퇴를 맞은 판빙빙(范冰冰·37)의 횡액이 끝날 줄을 모르고 있다. 아니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이러다가 퇴출 위기에까지 내몰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부르고 있기도 하다. 판이 엄청난 세금을 납부한 이후에도 납작 엎드리고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한국 배우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대폭격’이 중국 상영 금지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진시황의 황음(荒淫)을 다룬 66부작 드..
27일 막을 내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2박 3일 방중기간 중 열린 중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를 ‘역사적’이라고 불러도 괜찮을 만큼 진일보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려 7년 만에 중국에서 처음 양국 정상회담이 열렸다는 상징성이 무색하지 않게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베이징 외교가 관계자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 같은 평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판빙빙(范冰冰·37)은 역시 괜히 부동의 톱스타로 불린 것이 아니었다. 작년에 무려 2억4400만 위안(元·414억 원)의 수입을 올려 다른 무수한 중화권 스타 경쟁자들을 압도한 것. 엑소 출신의 2위 루한(鹿晗·28)의 1억8160만 위안을 가볍게 넘어섰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고 해야 한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16세에 데뷔할 때인 1997년에 그녀가 받은 드..
중국 위안(元)화의 가치가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이 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1 달러 당 7 위안 돌파는 이제 거의 시간문제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위 포치(破七)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돼버린 것이다. 지난 26일의 달러 당 위안화의 환율만 봐도 그렇다는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6.96 위안대로 언제 포치가 돼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지난 2008..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일본이 가까운 이웃이라며 양국 관계가 정상궤도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중앙(CC)TV와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양국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아베 총리도..
김희선은 한때 중국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여신으로 통했다. 지금의 송혜교나 소녀시대 윤아 이상 가는 인기를 구가했다고 해도 좋다. 중국 무협 영화 ‘신화(神話)’에 출연한 것은 괜한 게 절대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잊혀가는 듯했다. 게다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도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여신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았다. 그녀가 다시 중국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는 것...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육박하면서 부동산에 이은 중국의 두 번째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휘청이고 있다. 최근 4개월 동안 내리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가 하면 성장세 역시 10년 만의 최악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30여년 동안의 쾌속 성장세가 마무리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박 3일 일정의 방중에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26일 정상회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경제협력 추진을 통한 관계 개선은 물론 미국의 신보호주의 무역정책에 적극 대응하는 공동 전략 마련도 모색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일본 지도자로서는 7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위해 작심하고 방중하는..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신년 특집 오락프로그램인 ‘춘제롄환완후이(春節聯歡晩會)’는 말 그대로 14억 중국인들의 국민 특집방송으로 유명하다. 무려 전 인구의 절반이 시청할 정도라면 굳이 더 이상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CCTV의 여성 아나운서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진행에 탐을 낼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차례가 돌아오지는 않는다. 선택된 소수만이 이런 특권을 누리면서 국민 사회자로..
무역전쟁에 따른 미국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공동으로 남중국해에서 사상 최초의 합동 해군 군사훈련인 ‘해상연연(聯演)-2018’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1주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훈련의 아세안 참가국은 해군이 없는 라오스를 포함한 10개 전(全) 회원국으로 누가 봐도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중국 언..
중국 위안(元)화가 당국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달러당 7 위안을 조만간 돌파할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당국에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던 이른바 포치(破七)가 올해 내 도래하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 이 경우 미국의 반발을 부를 수 밖에 없는 만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양국 간 무역전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장(오전 장)..
한반도 비핵화의 실마리가 잡혀 가면서 북한 투자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같은 민족인 한국의 관심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늦으면 남 좋은 일 시킬 가능성도 있는 만큼 누구보다 발이 빨라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2500만명의 같은 민족이 사는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너무나도 모른다. 심지어 북한 전문가들조차 기본적 팩트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이런 일이 일어..
중국은 지구 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희귀한 일들이 다 발생하는 국가라고 단언해도 좋다. 인구가 14억 명에 이르니 그럴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러나 때로는 도저히 상상불가의 기가 막힌 일도 일어나 세계인들의 혀를 차게 만들기도 한다. 최근 톈진(天津)에서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불가의 황당한 일이 일어나 다시 한 번 역시 중국이라는 찬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광폭(廣幅) 경제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미국과 벌이고 있는 7개월여 동안의 무역전쟁 여파가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는 반증이자 조바심의 발로로 보인다. 결국 중국이 무역전쟁에 승리할 것이라는 언론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자신감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셈이다.우선 지난 20일 민영 기업인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민간기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한 사실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