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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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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이 국제사회의 원성이 자자한 이른바 전랑(戰狼) 외교(늑대전사 외교) 전략을 포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공식 발표 없이 슬그머니 거둬들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대외적으로 나름 상식적인 대국이었다고 해도 좋았다. 하지만 금세기 들어 국력이 폭발적으로 강해지자 대외적으로 표변하기 시작했다. 국제사회에서 외교적 갑질을 일삼는 것은 아예 기본에 속했다..
지난해 말까지 폭등세를 이어가던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폭락하고 있다. 향후에도 하락세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여 양돈 농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돼지고기 가격은 2018년 5~6월 직전까지 상당 기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그해 여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창궐하면서 상황이 급격히 달라졌다. 2019년 이후부터 지난..
중국 교육 당국이 초중고 등 각급 학교 학생들 개개인의 성적을 공개하는 관행에 칼을 들이댔다. 특별한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 한 성적 공개 금지를 원칙으로 한 규정을 마련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중국이 건국된 1949년 이후 대륙 전역의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 개개인의 성적을 공개하는 것은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학생들을 독려한다는 의미도 있었기 때문에 교사나 학부모들은 아예 당연하..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2일 오전 가진 화상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더불어 평등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거시 경제 상황 및 다자·양자 간 협력과 관련해 광범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어 상호 관심사를 놓고 진솔한 의견을 교환한 후 향후 지속적인 소통 역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류 부총리가..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여성의 41세는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라고 해야 한다. 보통 이때 정도면 중년의 티가 나는 것을 숨기기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비주얼이 좋고 관리를 잘 해도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예인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1)에게는 이 불후의 진리도 통하지 않는 것 같다. 최근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얼굴에 잡티 하나 보이지..
중국이 지난달 31일 결혼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세 자녀 허용’ 방침을 내놓은 것은 곧 닥칠 고령화·저출산 국면을 대비한 고육책이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조만간 도래할 가능성이 큰 인구 절벽을 어떻게든 돌파하겠다는 절실함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 전반의 다산(多産)을 통한 국가 경쟁력 유지 내지는 강화 의지가 산아제한 철폐라는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풀이다. 중국 위생·보건 당국이 지난달 초..
지난 1989년 6월 4일 발생한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사태가 중국인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지워지고 있다. 사태 발생 32주년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당시를 기념하는 것은 고사하고 사실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처참하게 외면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역사에조차 기록되지 못한 채 영원히 잊힐 수도 있다.대부분의 중국인들은 32년 전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시위에 나선 청년과 학..
중국에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면역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에는 내년 초에서 6월 이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그 시기가 다소 앞당겨지고 있는 것.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붙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8일 기준으로 6억 회를..
중국이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만큼 전국적으로 만연한 흡연 문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편전쟁의 쓰라린 기억이 소환되는 걸 넘어 담배가 중국을 서서히 죽이고 있다는 얘기마저 나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를 비롯한 언론이 최근 위생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흡연 인구는 무려 3억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소 3억명이라고 해도 15세 이상 중국인들의 26.6%가 담..
북한이 주민들의 탈북 방지 등을 위해 올해부터 중국과의 국경 전 지역에 설치하기 시작한 장벽이 철옹성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린(吉林)성의 외진 지역들과 맞닿은 곳은 더욱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현지 중국인 주민들의 전언이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탈북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진단이다. 지린성 룽징(龍井)에 거주하는 한 주민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북·중..
중국 최고 명문대 졸업생들이 눈높이를 낮춘 채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이색 직업 도전에 나서 속속 화제를 뿌리고 있다. 좋은 일자리를 쉽게 찾기 어려운 중국 고급 인력 시장의 최근 현실로 볼때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지속될 전망이다. 심지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교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대학 진학률은 약 10여 년 전만 해도 30% 전후에 불과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휘청거리는 대만이 백신 확보를 위해 일본과 더욱 밀착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이 확보해놓은 백신 일부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만이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이는 등 양측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이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중국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대만의 코로나19 상황..
지난 2016년 7월 한·중 간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해도 한류 스타 송중기의 주가는 대단했다. 스마트폰 회사 비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거액의 개런티를 받았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후 사트 사태가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발전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급기야 비보 광고 모델에서도 내려와야 했다. 이때 그를 대체했던 대타가 바로 대만의 청춘 스타 펑위옌(彭..
중국 국유 제약업체 시노팜(중국의약그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높은 면역 효과에 대한 의문이 중국 내외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은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나 반대의 목소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백신에 대한 일부 불신이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중국 보건, 위생 당국이 조속히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닌가 보인다...
호주 국적으로 대만에서 활동 중인 프로바둑 기사 헤이자자(黑嘉嘉·27)가 최근 생일을 맞아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 화제를 불렀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을 맞은 사실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올리자 조회수가 폭발한 것. 확실히 1000년에 한번 탄생할 바둑 여신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다. 중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등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타이베이(臺北)에 거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