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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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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지난해 금세기 들어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창(長)강 인근 지역 상황이 올해도 예사롭지 않다. 예년보다 훨씬 일찍 장마가 시작되면서 피해가 속출하는 등 기세가 무섭다. 현장에는 총 4단계 중에서 두 번째로 심각한 황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등급 상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의 29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싼샤댐이 소재한 후베이(湖北)성을 비롯한 창강 인근의 광대한 지역에서 내리고 있..
아무리 장수시대라고 하나 나이 80대면 어떤 분야에서든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지 않으면 노추라는 욕을 먹게 돼도 할 말이 없게 된다.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아마도 대표적인 곳이 연예계가 아닌가 싶다. 중국에서는 실제로도 그렇다. 대부분 80대가 되기 훨씬 전에 은퇴하는 것이 상식에 속하나 80대에 이르러서도 활동하는 이들 역시 적지 않다. 이 경우 당사자는 국민 연예인으로 불리게..
중국어에 치녠즈양(七年之痒)이라는 말이 있다. 결혼 7년이 되면 몸이 간지러워진다는 의미이다. 한마디로 파트너가 아닌 곳에 눈이 쏠리게EH 된다는 얘기가 된다. 달리 표현할 경우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 정도이듯 결혼생활의 그것은 7년이 최대 한계라는 말도 된다. 그러나 세상에 치녠즈양을 느끼지 않는 금슬 좋은 부부도 없을 까닭이 없다. 홍콩 연예계에서는 량차오웨이(梁朝偉·59)와 류자링(劉嘉玲·56) 커플..
[편집자 주] 중국 집권 공산당이 내달 1일 창당 100주년을 맞이한다. 단순한 기념일을 맞는 것이 아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적을 대내외에 공개할 기념비적인 100주년을 맞는다고 해야 한다. 현재 공산당은 1세대 지도자인 마오쩌둥(毛澤東)의 술회처럼 거지 정당에서 G2의 집권당으로 우뚝 섰다. 향후 중국을 어떻게든 G1으로 이끌어가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100년 만에 세계 최대 정당으로 성장한 중국 공산당의 ‘과거·현재·미래’ 모..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28일 또 한 차례의 양국 화상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 경우 미국을 축으로 하는 서방세계의 고립 전략에 직면해 강력한 우군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중국이 러시아를 확실한 동맹으로 선택하는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역시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 절실한 만큼 이번 회담에서 중국 경도의 입장을 더욱 분명히 할 전망이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가장 맹위를 떨치는 중국에서 최근 약 28만5000여대에 대한 원격 리콜 명령이 내려지자 웨이라이(蔚來·영문명 니오Nio) 등 토종 업체들이 대대적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상 유례가 없는 리콜 규모로 볼 때 상황이 정말 예사롭지 않다. 테슬라 독주 체제의 중국 전기차 시장에 균열이 예상된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시장..
홍콩 여배우 천슈주(陳秀珠·63)는 이른바 슈퍼스타 출신은 아니다. 중화권은 몰라도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아는 사람도 드물다. 하지만 진융(金庸)의 무협소설을 극화한 1984년 작 드라마 ‘소오강호(笑傲江湖)’에서 홍콩 느와르의 대부 저우룬파(周潤發·66)과 각각 남녀 주연으로 공연한 배우라는 사실을 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해외에서의 인지도도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그녀가 최근 공식 은퇴를..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고공행진을 지속해 중국 서민들을 괴롭게 만들었던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이제는 폭락을 거듭, 양돈 농가들을 시름에 빠지게 하고 있다. 반면 사료 가격은 정 반대의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어 당분간 농가들의 한숨이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이 현상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도 있다. 14억명 중국인들의 돼지고기에 대한 사랑은 굳이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다. 돼지고기가..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군사적 긴장이 장난이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로 설전을 주고 받는 모양새가 금방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아닌가 보인다. 극적인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극단적 군사 대치가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 역시 없지 않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양안의 관계는 불구대천이라는 표현을 써도 크게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이 19..
중국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는 국제사회에서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라고 해야 한다. 미국을 필두로 서방세계가 연일 현지 토착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의 인권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맹폭을 가하고 있는 사실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현실은 현지 출신의 연예계 스타들에게는 바람직스럽다고 하기 어렵다. 아니 부담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해도 좋다...
중국에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는 이른바 애국주의가 폭발하는 가운데 한국전쟁 당시의 최대 전투를 극화한 블록버스터 영화 ‘장진호’가 완성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더구나 이 영화는 제작비만 무려 13억 위안(元·2200억 원)이나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해당 분야의 기록을 상당 기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외국에서는 몰라도 중국 내에서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연예계..
반중 매체 빈과일보가 23일 자진 폐간을 선언함에 따라 한때 아시아 최고를 자랑했던 홍콩의 언론자유에 조종이 울렸다. 750만명 홍콩인들은 천지개벽 같은 정치적 급변 사태가 도래하지 않은 한 영원히 과거의 언론자유를 다시 향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홍콩에서는 시민들이 듣고 싶거나 보고 싶은 뉴스들이 가뭄에 콩 나듯 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진보적 베이징 언론인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1..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차이나 엑소더스에 나서자 상당수 중국인들 또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베트남으로 밀입국하는 기현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차이나 엑소더스가 본격화할 경우 이 현상은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도 있다. 중국과 베트남은 현재 경제 수준만 놓고 보면 비교가 안 된다. 차이가 골리앗과 다윗 만큼이나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과거 베트남 국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중국으로 불법..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 대사가 무려 8년 2개월이라는 최장수 재임 기록을 남기고 교체될 예정이다. 후임에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신임이 두텁다는 소문이 파다한 친강(秦剛) 외교부 부부장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빠르면 7월 1일 전후 부임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21일(현지 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에 추이 대사가 중국 교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