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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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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연료비 걱정 없는 준대형세단… 넉넉함·편안함은 그대로
美서 막오른 'EREV 전쟁'… 현대차 선봉장에 '싼타페' 배치
속도내는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데이터 확보 총력"
'현대 3代' 걸친 美시장 공략, 460억달러 투자…정의선, ‘차·철강·로봇’ 확장
성장축 아프리카 점찍은 정의선… 현지 생산·인프라로 '승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CMK 캠퍼스프러너' 1기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MK 캠퍼스프러너'는 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예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전국 5개 권역에서 선발된 대학생 예비 창업가 20명과 팀원 38명이 참여했다...
KG모빌리티(KGM)가 미얀마 최대 민간 자동차 그룹인 SSS(Super Seven Stars) 그룹과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KGM 브랜드를 미얀마에 처음 선보이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생산·판매를 확대한다. KGM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K..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생산 거점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제조 사령탑'이 교체된다. 공장 설립 초기부터 생산체계 구축을 이끌어온 제이슨 제이콥스 최고제조책임자(CMO)가 이달 말 현업에서 물러나고, HMGMA에서 프레스 공정을 담당해온 마이크 푸틴타 수석 매니저가 후임으로 선임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콥스 CMO는 오는 28일을 끝으로 현업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제이콥스 CMO는..
기아가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PV5'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수요를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아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활용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PV5와 연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
현대자동차의 CEO 인베스터 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피지컬 AI' 사업의 밑그림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그룹의 제조·부품·물류·소프트웨어 역량을 하나로 묶는 로봇 밸류체인이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양산과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제시될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경영계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배분과 공장신설 등 기업의 고도의 경영상 결정은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반도체 산업벨트 조성을 위한 메가특구 내 노동유연성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도 내놨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최근 노동 현안에 대한 경영계 제언'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연동 성과배분은 근로조건이나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 결정에 해당하지 않아 단체교섭 대상이 될 수 없다"..
국가 차원의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생산시설 신설과 투자 계획이 노사 교섭 의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경영 판단과 노동조합의 교섭권이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경영계에서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7일 발표한 '최근 노동 현안에 대한 경영계 제언'을 통해 "신규 공장 설립 등 기업의 고도의 경영상 결단은 원칙적으로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기업이 어느 지역에 어떤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
기아가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올해 첫 임금제시안을 내놨다. 이번 제시안은 기본급, 성과금, 주식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현대차 제시안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대차 노조가 부분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아 노조는 파업 없이 교섭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향후 양사의 교섭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기아 노사는 13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임단협 8차 본교섭을 개최했다. 이날 사측은 기본급 9만3000원 인상과 성..
자동차 수출은 매달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 기반을 둘러싼 위기감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BYD 등 중국 전기차 업체의 국내 시장 공략이 거세지는 데다 테슬라 등 수입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해외 현지 생산 확대가 이어지면서다. 정부와 국내 완성차 업계는 연간 400만대 수준의 안정적인 국내 생산 기반을 지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서..
현대로템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에 탑재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무장 기술 내재화에 나선다.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국산 전투기와 무장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수출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1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KAI와 항공무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최고위급 임원들이 잇따라 회사를 떠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로봇 사업의 중심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단순한 인사 변동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이었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양산과 사업화를 본격화하면서 조직과 리더십을 전면 재편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첼 살라몬 보스턴 다이내믹스 CPO(최고제품책임자)는 최근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그는 2019년부..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딩,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 전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개발자는 물론 비개발자까지 AI를 활용해 직접 업무용 프로그램과 에이전트를 만드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바이브 코딩 교육을 직접 받을 정도였다. AI 기술을 단순히 체험하는..
"정의선 회장이 '경영진이 해봐야지. AI를 이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실 정도였죠."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 담당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AX 성과 발표회'에서 정의선 회장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진 사장은 "정 회장께서 직접 '바이브 코딩'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며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배우면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었는데, 회장님이 다시 연락해서 '경영진이 해야..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네 번째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 시간도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높였다. 휴가 기간에도 노사는 실무 접촉을 이어갔지만 임금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만큼 이러한 대치 국면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주요 차종의 신차 출시를 앞둔 현대차로서는 생산 차질에 따른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12일..
CJ대한통운이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투자 확대와 대외환경 악화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택배와 계약물류 사업의 물량 확대가 외형 성장을 이끈 가운데 글로벌 사업도 전략국가와 초국경 전자상거래(CBE) 물량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3조3800억원, 영업이익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