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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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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넉넉한 힘·여유로운 공간… "패밀리 전기 SUV는 이래야지"
[시승기] 버튼 하나에 주차 척척…프리미엄 中 지커 7X, 韓 통할까
국내·유럽 시장 흔드는 '중국車' …현대차·기아, 반격 전략 '고심'
물류·산업 현장 누빈 보스턴 다이내믹스…'아틀라스'로 제조업 정조준
현대차, 美현지생산 확대·전동화 '투트랙'… 수요·관세부담 대응
삼성SDI가 미국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별화된 각형 배터리 기술력과 현지 생산 기반을 앞세워 북미 ESS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모습이다. 삼성SDI는 26일 미주법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미국 에너지 전문기업 알파오메가파워(AOP)와 1GWh 규모의 ESS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체결한 1차 계약..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고를 때 고민은 간단하지 않다.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넉넉한 힘과 안정적인 주행감이 필요하다. 함께 타는 가족에게는 편안한 승차감과 여유로운 공간이 더 중요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은 이 두 가지 요구를 한 차 안에 담아냈다. 전장 5060㎜·휠베이스 3130㎜란 압도적인 크기를 앞세우지 않고도, 이동하는 시간 자체를 가족 모두의 휴식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 차다. 아이오닉..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의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현지 생산과 전동화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던 하이브리드 모델의 현지 생산을 확대하고,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까지 투입해 관세 부담을 낮추는 한편 현지 수요 변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내 생산능력 확대와 부품 공급망 현지화를 병행해 판매 성장세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자동차의 5세대 신형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 1만 5000대를 돌파하며 역대 투싼 최다 계약 기록을 새로 썼다.현대차는 대표 준중형 SUV 디 올 뉴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5045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842대를 넘어선 기록으로, 6년만에 선보인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고객에게 인..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4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격상됐다. 올해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다. 대회는 4라운드 7..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특성화고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 사업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를 통해 전국 자동차 특성화고에 실습용 전기차·하이브리드차와 정비 교육 기자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특성화고와 학생들의 고충 해소를 돕고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직업계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전기차·하이브리..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대란은 현대차그룹에 공급망 다변화라는 숙제를 남겼다.반도체 수급난에 완성차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반도체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커졌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국내 반도체 기업과 완성차 수요를 연결해 국산화 기반을 다지는 데 나섰다. 지난..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과 전동화 가속화에 맞춰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외산 의존도가 높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생태계의 역량을 끌어올려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술 내재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김종선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 반도체개발실 상무는 2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대란은 현대차그룹에 공급망 다변화라는 숙제를 남겼다.반도체 수급난에 완성차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반도체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커졌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국내 반도체 기업과 완성차 수요를 연결해 국산..
현대모비스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출범한 차량용 반도체 협력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개발 과제 중 일부를 2029년 첫 양산으로 연결하기로 하면서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의 역량을 완성차 수요와 연결해 국산화 기반을 다지고, 장기적으로 공급망 안정성까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1일 경기 성남시..
이노션(대표이사 김정아)이 미국과 중동 지역 광고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노션은 미국법인(IUS)이 미국광고대행사협회(4As) 주관 '2026 제이 샤이엇 어워드'에서 은상 2개를 받고,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의 '팀 비저너리 어워드' 소셜미디어 부문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중동법인도 'MDME 어워드 2026'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고 '올해의 최고 디지털 에이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3분기 국내 공장의 생산 차질과 판매 감소,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 축소 등이 겹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기아의 영업익이 현대차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사 수익성 격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4분기에는 생산 정상화와 신차 효과가 실적 회복을 이끌 수 있지만, 수요 둔화와 환율 부담이 변수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나선다. 채용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소프티어 부트캠프'를 통해 실무형 AI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신입 채용과 연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
"자동화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면서 진화하는 '자율 운영 공장'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영태 현대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이포레스트(E-FOREST)센터장 상무는 지난 16일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6'에서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최 센터장은 자율 운영 공장에 대해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되는..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시설 공격 등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도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정부가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했다. 서민들의 물가 부담과 국내 석유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휘발유·경유·등유 가격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제11차 석유 최고가격을 제10차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터당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