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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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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현대차·기아에 3044억 GPU 서버 공급…"그룹 AI 인프라 핵심 역할"
현대모비스, 인도 화재 손실 연내 정상화…11월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공급
정부, 폐지 검토했던 8차 석유최고가 결국 동결…"서민부담 고려"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10.6% 감소…"하반기 HEV·열관리 성장"
기아, 2분기 최다 매출에도 영업익 ↓…"수익성 방어 문제 없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김 장관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포럼에서 '새로운 대항해 시대: M.AX(제조 AI 전환) 얼라이언스'를 주제로 강연하며 "AX는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특히 AI를 앞세운 중국 제조업의 빠른 성장세를 언..
현대로템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처음으로 '실버 메달'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26일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실버 메달은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5%에만 부여된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1억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첨단 로봇 및 인공지능(AI) 센터를 구축하고 글로벌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인프라 통합에 나선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위치한 약 3만㎡ 규모 시설을 첨단 로봇 및 AI 센터로 전환하는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투자 규모는 1억달러(약 1543억원)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를 통해 오..
현대자동차 노조가 쟁의 발생을 결의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앞두면서 올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정책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노사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이날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을 노동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역설했다.아울러 이달 말로 다가온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낙관하긴 이르다면서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수주 시에는 향후 북미 시장 진출과 에너지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영업익..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로보틱스 사업 확대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추가 취득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약 9.65%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한..
현대자동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이 오는 9월 9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현대차가 약 2조원을 투입해 건설한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의 첫 생산 모델이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전동화 전략의 상징으로 내세운 야심작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SUV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본..
현대자동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이 오는 9월 9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 GV90은 전동화 전략과 기술력을 집약한 상징적 모델로 제네시스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꼽힌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GV90은 제네시스의 '헤일로 모델(Halo Model)'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헤일로 모델은 판매량보다 브랜드의 기술력과 고급..
현대자동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이 오는 9월 9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현대차가 약 2조원을 투입해 건설한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의 첫 생산 모델이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전동화 전략의 상징으로 내세운 야심작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SUV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본..
KG 모빌리티가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독일에서 무쏘를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KGM은 17~1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무쏘와 무쏘 EV 시승과 함께 하드탑과 롤커버 등 전용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와 부품을 장착한 무쏘 등을 전시하며 기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
'10.913초'의 찰나의 시간이 토요타 모터스포츠의 40년을 증명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7호차 GR010 하이브리드는 총 5191.506㎞(381랩)를 주행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 BMW M 하이브리드 V8과의 격차는 불과 10.913초였다. 지난 13~14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르망 24시'에서 토요타는 BMW를 불과 10.913초 차로..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높은 반면 노동생산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내년 최저임금 결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발표한 '주요 통계로 본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연 환산액이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주요 7개국(G7) 평균보다 6.4% 높다고 밝혔다. 특히 최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낮은 세 부..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특허 출원 10만건을 돌파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에서 출원 특허 건수가 10만건을 넘은 건 LG엔솔이 처음이다. LG엔솔은 지난달 기준 등록 특허 약 5만9000건 출원 특허 10만건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LG엔솔은 특허를 핵심 전략 자산으로 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간 R&D 투자 1조원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조3277억원을 투..
산업통상부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움직임 등 급변하는 중동 정세를 고려해 7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현재 적용 중인 6차 최고가격이 유지된다. 산업부는 특히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진전과 이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여부를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번 주말이 향후 국제유가와 석유 최고가격 조정 방향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부는..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손실보전 기준을 공개하면서 향후 정유업계와 정부 간 보상 규모를 둘러싼 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실제 원가를 기준으로 손실을 보전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지만, 정유업계가 요구해온 국제 석유제품 가격(MOPS) 기준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더욱이 손실 규모를 둘러싼 정부와 업계의 시각차도 여전해 향후 정산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원가 중심 손실보전 틀 마련…이달 말 첫 신청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