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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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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공기관 포럼] 공공기관 AI 혁신, 효율 넘어 국민 삶으로…"자율경영 뒷받침해야"(종합)
AI 시대, 해운·항만 생존전략 찾는다
좁아진 소득계층 상승 사다리…상향 이동 16.9% '역대 최저'
지출효율화 TF, 내년 예산안 44.2조원 절감…88개 개선과제 반영
[2026 공공기관 포럼] 허장 "공공기관 AX, 효율 넘어 사회적 가치로 나아가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이 업무 효율 향상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과 맞춤형 정책지원 사례가 제시된 가운데, 혁신을 뒷받침할 자율경영 확대와 평가제도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다. 아시아투데이는 3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대상'을 개최했다. '공공 AX, 효율을 넘..
김완희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30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전환과 기능 개혁을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문제에 대비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 대상' 종합토론에서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와 정부의 지원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민간기업 총수의 발언을 소개하며 AI..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30일 "인공지능 전환(AX)의 목표가 효율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공공기관에게 사회적 가치는 선택이 아니라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 대상'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의 주제처럼 '효율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공공기관이 인공지능(A..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국내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KIPLS)은 한국국제상학회(KAIC), 중앙대학교 해운물류사업단과 공동으로 30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세미나 및 2026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계를 넘는 무역, 연결되는 물류: AI 시대 국제상학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기술의..
소득계층이 올라간 사람의 비율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청년층의 상향 이동이 줄고 소득 하위 20%에서 벗어난 비율도 낮아지는 등 계층 상승의 문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소득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소득분위가 전년보다 올라간 사람의 비율은 16.9%로 전년보다 0.5%포인트(p) 하락했다.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소득분위가 내..
정부가 2032년까지 완전무인항해가 가능한 자율운항선박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산물 수급과 북극항로 운항 여건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항만에서는 AI가 하역장비를 제어하고 컨테이너를 스스로 옮기는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안'을..
중동전쟁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 차량용 요소수·요소와 의료용 주사기·주사침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국내 수급과 시장질서가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해 이들 품목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오는 31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원료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게임 성능을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특정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면 기기의 최대 성능이 즉시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27일 삼성전자의 기만적인 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01억1400만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갤럭시 S21·S22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 S8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2021..
앞으로 복권 구매자가 계좌이체나 복권교환권으로 결제하려 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으로 판매를 거부하는 복권 판매점은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복권 판매점 우선계약 대상에 참전유공자 배우자와 지원공상군경 및 유족 등 약 14만명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온라인복권 판매인 재계약 승인안'과 '복권판매인 우선계약 대상자 확..
정부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예산을 반영하는 국민참여예산 규모를 총지출 증가율 이상으로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 선정 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단의 청년 비중은 40%로 높인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처 장관 주재로 제3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 국민참여예산은 2018년 도입 이후 총 298개 사업에 5439억원..
정부가 민관 합동 지출효율화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에 88개 개선과제, 44조2000억원 규모의 지출효율화 방안을 반영했다. 앞으로는 예산 편성과 중기 재정계획, 성과평가를 연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효율적인 지출을 상시 점검한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출효율화 TF 운영성과 및 향후 운영방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3일 담배 소비 감소에 따른 소방재정 부족 문제와 관련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도 예산안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방 예산 부족 지적에 "보다 안정적이고 구조적인 소방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지 고민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소방안전 예산에서 국비가 차지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수도권에 공적주택 약 10만호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공급 확대를 통해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택 공급의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는 김남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공적 주택은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약 15만호가 입주할 것"이라며 "이 중에 한 10만호 정도가 수도권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업계 의견과 국회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걸 다 모아서 최대한 숙고해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재경부 종합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행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전문가와 업계, 국회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예정대로 시행할지 추가 유예할지에 대해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한화에 대한 현장 조사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감찰 필요성을 밝혔다. 상표권 사용료 문제에 대해서는 수익 배분의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난 6월 한화 상표권 현장 조사와 관련한 정보 유출 의혹을 묻는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보도된 내용을 다 확인했다"고 답했다. 해당 보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