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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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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원인 '악천후' 최종 결론

고(故) 에브라힘 라이시 전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 원인이 악천후라는 최종 결론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 CBS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이란 국영TV는 이란 군 합참본부 최고위원회는 사고 조사 최종 보고서에서 라이시 전 대통령이 탑승했던 헬리콥터가 추락한 원인을 짙은 안개를 비롯한 복잡한 기상 조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헬기의 기술적 문제, 엔진 및 전자 장치, 항법 장치..

관동대지진 101주년,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고이케, 추도문 거부

일본 관동(간토)대지진 101주년을 맞아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식이 1일 일본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공원에서 진행됐다. 추도식 실행위원회의 미야가와 야스히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과거의 비참한 역사에서 도망치지 않고 확실히 응시하려 한다"며 "이번 추도식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고 비참한 과거를 망각하지 않으려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오야마 고센 스님이 희생자의 넋을 위무했고 한국인인 김순자 무용가가..

재결합 오아시스 공연 티켓, 10시간 만에 매진…리셀가 무려 1400만원

영국의 유명 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에 재결합해 개최하는 투어 콘서트 티켓이 예매 오픈 약 10시간 만에 매진됐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년 7~8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총 17회 열리는 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 티켓은 이날 저녁 매진됐다. 팬들은 3곳의 사이트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예매를 시도했지만 접속에 실패하는 등의 문제를 겪다가 표를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수백만명이 웹사이트에..

러시아 외무부 "우크라와 영토 교환 협상 없을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자국 본토를 공격한 우크라이나와 어떤 영토 교환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누구와도 우리 영토에 관해 논의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우리 영토를 두고 협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쿠르스크를 공습한 우크라이나에 대해 "그들의 목표와 의도를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공격으로 포로를 포획하..

해리스, '국립묘지 참배 촬영' 트럼프에 "정치적 연출 위해 신성한 곳 모독"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립묘지 참배 사진과 동영상을 선거운동에 사용한 것을 비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분명히 말하자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치적인 연출 때문에 신성한 장소에 대해 무례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카불..

홍콩 법원, '강제 폐간' 민주 매체 언론인 2명에 유죄 선고

2021년 12월 강제 폐간된 홍콩의 민주 성향 매체 입장신문(스탠드 뉴스) 출신 언론인 2명에게 29일 유죄가 선고됐다.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홍콩 법원은 입장신문의 전 편집장 청푸이쿤(54)과 전 편집장 대행 패트릭 람(36)의 선동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이는 1997년 영국령이던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래 언론인에 대해 내린 최초의 선동죄 유죄 선고다.아울러 입장신문의 지주회사 베스트펜슬에..

美 "소아마비 백신 접종 위해 가자작전 일시중지"…이스라엘, 일부 승인

미국은 이스라엘이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위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일부 군사 작전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초 이래 백신 접종 등 보건 서비스가 중단된 가자지구에서 소아마비 감염 사례가 확인돼 백신 접종 캠페인의 안전한 이행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오픈AI 기업 가치 130조원 이상 평가…美 투자사와 자금 조달 논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벤처투자사 스라이브 캐피털과 130조원이 넘는 자금 조달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라이브 캐피털은 오픈AI에 약 1000억 달러(약 133조75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다른 투자사로 마이크로소프트(MS)도 추가로 자금을 투입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지난해 1월 MS가 투자한 100..

러시아, 유력지 기자 등 미국인 92명 영구 입국 금지

러시아 외무부가 자국 영구 입국 금지 대상 명단에 미국 국적자 92명을 추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행정부의 러시아 혐오 입장에 대한 조치다. 러시아 외무부가 텔레그램에 게재한 입국 금지 명단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등 직원 14명, 뉴욕타임스(NYT) 선임기자 5명, 워싱턴포스트(WP) 선임기자 4명, 검사, 변호사, 방위산업체 수장 및 직원, 대학교수 등이 포함됐다. 러시아..

'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아일랜드 투어

영국 팝 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의 재결합을 암시하며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오아시스는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바로 이거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남기며 다음 해 개최할 영국·아일랜드 투어 콘서트 및 티켓 판매 일정을 공지했다. 이어 "총성이 잠잠해졌다. 별들이 정돈됐다. 위대한 기다림은 끝났다. 보러 오라. 텔레비전으로는 방송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다음..

부시·매케인 등 공화당 유력인사 참모들, 트럼프 외면하고 해리스 지지 선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故)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 밋 롬니 상원의원 등과 함께 일했던 미국 공화당 유력인사 200여명이 같은 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외면하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6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입수한 해리스 부통령 지지 공개 서한에는 부시 전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 5명 이상을 포함해 총 238명이 서명했다. 이는 최근 미국..

"미 정부, 10조원 규모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미국 연방 정부가 76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환경 허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미 육군 공병대(USACE)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건설하고 있는 현대 전기차 공장이 지역 상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제 당국이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환경보호 운동가 민원을 접수해 재평가에 동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USACE는 자국 내 건설 사업과 관련된 환경허가권을..

이란군 참모총장 "하니예 복수, 저항 축과 별도로 행할 것"

이란군의 수장인 참모총장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방침을 재차 공언했다. 이란의 메흐르(MEHR)뉴스,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26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현·전직 국방장관 참석 기념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지난달 31일 테헤란에서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한 사건을 잊을 수 없는 사건으로 묘사했다. 그러면서 "순교자 하니..

베이브 루스 '예고 홈런' 유니폼 320억원 낙찰…스포츠용품 사상 최고액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야구선수였던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이 전 세계 스포츠용품 경매 사상 최고액으로 낙찰됐다. 루스가 1932년 10월 열린 MLB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입었던 뉴욕 양키스 등번호 3번 유니폼은 25일(현지시간) 미국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스에서 2412만 달러(약 320억원)에 낙찰됐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유니폼은 루스뿐만 아니라 미국 야구 역사에도 중요한 의..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굳이 입국한 한국인 180여명…정부, 출국 권고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한국인 180여명이 종교 행사 참석을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스라엘 공관은 지난 25일 한국인 180여명이 종교단체 현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출국한 것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은 기존 약 500명에서 680여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에게 조속히 출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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