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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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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요금 대폭 인하 검토…앤트로픽과 사용자 확보 경쟁
앤트로픽 AI 해외 차단 계기는 아마존 CEO 제보…오픈AI 등은 제외
G7 정상회의 15~17일 프랑스서 개최…트럼프 외교 행보 주목
트럼프 80세 생일에 사상 최초 백악관 UFC 개최…美 건국 250주년 첫 행사
유가 급등에 미국 물가상승률 3년 만에 최고치…4% 초과
미국이 쿠바에 대한 봉쇄 수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해커들이 미국 주재 쿠바 대사관을 해킹해 외교관 수십명의 통신을 엿본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버보안 업체 갬빗 시큐리티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시작된 이번 해킹으로 쿠바 대사와 부대사를 포함한 고위 관리 68명의 이메일이 유출됐다. 해커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 익스체인지 이메일 서버의 취약점 2가지를 악용해 대..
미국 행정부는 선박 통행이 사실상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국제 연합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전날 각국에 있는 미 대사관에 발송한 내부 외교 전문을 통해 '해양 자유 연합(Maritime Freedom Construct·MFC)' 결성 계획을 알리며 각국 정부를 설득해 참여시키라고 지시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미..
이란축구협회 지도부가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했으나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날 이란축구협회 대표단의 메흐디 타즈 회장, 헤다야트 몸비니 사무총장, 하메드 모메니 부사무총장 등이 유효한 비자를 소지했음에도 입국 직후 이민국 관계자들의 대응을 이유로 발길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다음 날 밴쿠버에서 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 러시아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인 다음 달 9일 우크라이나와 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음 달 9일 전승절 81주년을 기념해 우크라이나와의 일시적으로 휴전하는 방안을 준비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영리법인으로의 전환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의 첫 재판에서 자선단체였던 오픈AI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전환한 것이 잘못된 일이며 다른 자선 활동에도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머스크 CEO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배심원단에게 "자선단체를 훔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위협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진을 온라인상에 게재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이날 워싱턴포트스(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산하 법무부는 코미 전 국장이 지난해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사진을 통해 위협의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해 대통령을 위협한 혐의 및 주 경계를 넘어 위협 의사를 전달한 혐의로 노스캐롤라이나 연방 대배심의 승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에서 유럽과 중동에서의 갈등 속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미국과 영국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항상 굳건한 동맹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빈 방문 중인 찰스 3세는 이날 카밀라 왕비와 함께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 참석해 30분 가까이 진행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양국은 최근 이란 전쟁에 대..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설립자 샘 올트먼 CEO를 상대로 제기한 1340억 달러(약 198조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27일(현지시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연방법원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주민 중 9명을 선정해 배심원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연방법원에서 3주간 이어지는 증언을 청취할 예정이다.배심원 선정 절차는 예비 배심원 40명에서 추리는 것으..
프론티어, 아벨로 등 미국 저가 항공사들이 유가 급등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25억 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지원금 제공을 요청했다고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미국저가항공사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연료 가격이 급등해 저가항공사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이같은 규모의 지원 재원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를 두고..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총격 사건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의 행동을 두고 이는 수년에 걸쳐 형성된 이념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공격은 고립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더 광범위하게 급진화된 유형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스라 노마니 폭스뉴스 디지털 선임 조사 에디터는 26일(현지시간) 방송된 폭스뉴스 '더 빅 위켄드 쇼'에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총격범에 관해 취재한 결과를 전하며 "용의자는 취..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총격범이 범행 전까지 머물렀던 워싱턴 D.C.의 워싱턴 힐튼 호텔 객실 옆방에 있었다는 행사 참석자가 사건 발생까지 몇 시간 동안 심각한 보안상 허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미국 매체 데일리비스트의 휴 도허티 편집장은 26일(현지시간) '나는 암살자 옆방에서 잤다. 이것은 보안 참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총격범이 분해된 장총을 보안 당국 몰래 행사장에 반입할 수 있었던 이유..
미국과 이란 간의 분쟁의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항공료도 대폭 오른 가운데 국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항공권 가격이 함께 내려가기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초가 지나면서 항공유 가격이 작년 대비 약 2배로 상승하면서 운임 요금이 대폭 인상됐다. 연료비는 항공사 운영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 다음으로 주요한 부문이다. CNN은 26일(현지시간) 항공료 인상 요인에는 연료비 상..
아프리카 말리 곳곳에서 반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인 테러 공격으로 인해 사디오 카마라 말리 국방부 장관이 사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말리 정부가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말리 수도 바마코 외곽 지역에 있는 카티 마을의 카마라 장관 자택으로 폭발물 가득 실은 차량이 돌진해 폭발이 일어났고 주변에서는 총격전도 이어졌다. 카마라 장관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그뿐만..
"엎드려! 엎드려! 총격 발생!"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례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회에서 폭발음이 여러차례 울리자 참석자들은 우왕좌왕하고 바닥에 몸을 낮췄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을 막 넘긴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워싱턴 힐튼 호텔 지하에서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출입기자협회..
콜롬비아 남부의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5명을 포함한 38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해당 사건은 카우카 주의 주도인 포파얀에서 약 35㎞ 떨어진 카히비오 시의 엘 투넬 지역에 있는 팬아메리칸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 옥타비오 구스만 카우카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캅카스는 이런 야만적인 행위를 홀로 감내할 수 없다"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