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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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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온라인에 공개된 체포 기록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스피어스에게 정차 명령을 내렸고 다음 날 오전 3시 직후 체포 절차를 진행한 후 석방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CHP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상황에 관해 "검은색 B..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자국에 보관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 자산을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해 이를 보도하며 이 조치가 시행되면 이란의 주요 경제적 생명줄이 끊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란은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국제적 군사 분쟁에 휘말린 상황에서 UAE의 경제적..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부터 약 일주일 간 이란을 겨냥한 2500차례의 공격을 수행해 탄도미사일 발사대 60% 이상을 파괴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기간 이란에서 1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기습 공격 단계를 완료하고 제공권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알렸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이 단계에서 우리는 (이란) 정권과 그 군..
이스라엘군이 5일 밤(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부 교외에 있는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에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최근 중동 분쟁 지역이 레바논까지 확전되는 모양새다. 뉴욕타임스(NYT)는 외곽 기역인 다히야에서 이번 공격으로 거대한 폭발이 일었다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2024년 말 휴전으로 전투를 중단한 이후 가장 강력한 공격이라고 전했다. 레바논 정부는 해당 공격..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연기했다. 4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번 장례식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 30분)에 테헤란에 있는 이맘 호세이니 기도실에서 시작될 예정이었으며 많은 인파가 모여 조의를 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테헤란주 이슬람 선전조정위원회의 세예드 모흐센 마흐무디 위원장은 다수의 사람이 참석하겠다고 신청했고..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 일대에서 활동하는 쿠르드족 전투원들이 이란으로 건너가 공격을 시작했다고 4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란 정권에 맞서는 가장 두드러진 무장 단체인 쿠르드족은 수천명의 전투원으로 구성됐으며 대부분은 이란 접경 지역인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세력은 최근 며칠동안 이란 서부에서의 지상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해 왔으며 목표는 이란에 압박을 가하고 상대 병력을..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 선정을 주관하는 고위 성직자 집단인 이란 전문가회의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후임자로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했다고 이란 반(反)정부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이 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란 전문가회의가 이르면 4일 아침에 모즈타바를 신임 최고지도자로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일부는 미국과 이스라..
미국 전역 곳곳에서 2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규탄하고 항의하는 평화 시위가 펼쳐졌다. CNN 제휴사 WCVB에 따르면 이날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는 시민들이 추위 속에서도 거리로 나섰다. 한 시위 참가자는 "이 끝없고 어리석고 비도덕적이며 위험한 전쟁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뉴욕시에서는 시민으로 구성된 시위대가 맨해튼에 모여 짧게 집회를 가진 후 "이란에서 당장 손 떼"라는 구호를 외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세와 관련해 "미국의 가장 강력한 타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다음 단계는 지금보다 이란에 훨씬 더 강력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기자들에게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확대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번 공격을 두고 '선제적 조치'이자 '즉각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는 상반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가 핵무기 보유량을 확대하고 유럽의 자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핵무기를 탑재한 항공기를 사상 처음으로 동맹국에 일시 배치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북서부 대서양 연안 크로종에 위치한 일롱그 해군기지에서 자국 핵무기가 유럽 안보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연설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서 있는 연단 뒤에는 프랑스 해..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에 나선 가운데 이른바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친이란 무장단체들도 반격에 가세해 중동 분쟁이 확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란이 주도하는 저항의 축에 속한 집단으로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그리고 이라크의 여러 민병대 등이 있다. 이들은 그동안 이스라엘과의 다년간 분쟁으로 세력이 약화돼 대체로 이렇다 할 대응을 보여주지 못..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해역 일대에서의 공격을 이어가자 유럽연합(EU)은 해당 지역 해군 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1일(현지시간) EU 외무장관들과의 화상회의 후 "우리 해군 임무인 '아스피데스 작전'에 대한 보호 요청이 급증했고 지역 해상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함정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피데스 작전'은 E..
영국, 프랑스, 독일은 1일(현지시간) 중동 국가들에 대한 이란의 공습을 중단하기를 촉구하며 필요할 경우 이란에 대해 '방어적 조치'를 포함한 물리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최근 미군과 이스라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후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를 겨냥해 보복 공격에 들어갔다. 이들 3개국 정상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초기 군사 작전에 관여하지 않았던 국가들을 포함해 역내 국가들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후 이란 국정을 이끌 후임자로 현지의 안보 권력 구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베테랑 정치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실세로 부상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라리자니 사무총장이 그동안 핵 협상을 비롯해 이란의 외교, 자국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국정을 담당해 왔다..
이란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망으로 생긴 국정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임시 지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국영 IRNA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승계 규정에 따라 구성되는 해당 위원회를 이끌 인사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골람호세인 모흐세니 에제이 사법부 수장, 헌법수호위원회 소속 고위 성직자다. 이란 헌법 제111조에 따르면 최고지도자의 사망 또는 직무 수행 불능 상황 발생 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