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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하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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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와 관련해 "검찰총장의 중대 비위를 가리기 위해 '추·윤갈등'이라고 했던 수법 그대로"라고 주장했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는데, 이를 추·윤갈등 당시 상황에 빗댄 것이다. 추 전 장관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을 방문 중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검증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린 IAEA의 최종 보고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9일 국회에서는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그로시 사무총장 간의 회동이 진행됐다. 이날 회동에는 민주당 측에서는 대책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성곤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이르면 이번 주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주 구체적인 회동 일정을 확정한 뒤 공개만 앞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귀국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6월 28일)·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및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7월 5일) 일정을 소화하는 등 2주 간 '귀국 인사'를 이어 왔다..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관세 당국에 적발된 밀수 마약이 270㎏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만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류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관세청 단속에 적발된 마약 밀수는 273건, 중량은 272.4㎏으로 각각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1.8㎏의 마약이 적발된 셈이다. 당국은 마약 수사 인력을 역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 제기에 정부가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것에 대해 "국책 사업이 장난인가"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의혹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지난 5월 갑자기 노선이 변경되고, 변경된 노선의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불거졌다. 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한국을 방문한 일본 사회민주당 참의원을 만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한 입장을 공유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이날 농성장을 찾은 오츠바키 류코 일본 사회민주당 참의원을 면담했다. 양측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저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오츠바키 의원은 합의 없이 오염수 방류를 하지 않기로 한 일본 정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을 저격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보에 대해 "일종의 탁란(托卵) 정치"라고 평가했다. 조 의원은 6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추 전 장관의 행보를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서 대신 기르게 하는 뻐꾸기의 '탁란'에 비유했다. 앞서 추 전 장관은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장관직 사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것..
김은경 위원장이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공개 회의를 열고 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혁신위의 1호 쇄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 요청에 대해 당이 모호한 입장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공개 형식으로 진행했다. 첫 회의를 제외하고는 혁신위의 모든 회의가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정이다. 이날 회의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으며 정치 복귀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 전 대표는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일정에는 부인 김숙희 여사와 친낙(친이낙연)계 윤영찬 민주당 의원이 동행했다. 이 전 대표는 방명록에는 '대통령님, 대한민국이 원칙과 상식의 세상으로 다시 서도록 못난 후대들을 깨우쳐 주십시오'라고 적..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 대해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5일 확대간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카르텔과 관련해 윤 대통령 '처가 카르텔'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에서 진상조사를 위해 '고속도로 게이트 TF'를 구성해..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당은 결의대회에서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종합보고서의 한계를 지적하며 보고서가 오염수 방류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염수 방류가 강행될 경우 일본산 수산물 전체를 수입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5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IAEA..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고서 발표와 관련, "IAEA 결과만 들이밀면서 바다에 (오염수를) 내다 버리겠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설비 점검도 하지 않고 일본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문제 없다'라고 판단..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외의 민주화운동에서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과 그 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국회 정무위는 4일 법안소위를 열어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민주유공자법)'을 야당 단독 의결로 처리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하고 회의장을 퇴장했다. 정무위 야당 간사이자 1소위 위원장인 김종민 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장관직 사퇴 과정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저격하고 나섰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사법 피해자'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추 전 장관이 차기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위해 이 대표 측으로 '줄서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추 전 장관은 지난 3일 밤 KBS '더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이 법무부 장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신들에 대해 '마약에 도취된 것 같다'고 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홍성국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김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일 민주당 주도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면서 국민의 참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