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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5일 확대간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카르텔과 관련해 윤 대통령 '처가 카르텔'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에서 진상조사를 위해 '고속도로 게이트 TF'를 구성해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빠르면 오늘 중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혹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지난 5월 갑자기 노선이 변경되고, 변경된 노선의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불거졌다.
박 대변인은 "이 의혹이야말로 대통령이 말한 이권 카르텔의 온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선 변경에 청탁이 있었는지 봐야 하고, 노선 변경 이유가 무엇인지도 밝혀져야 한다"며 "노선 변경에 따라 김 여사 일가가 얻을 이익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조사돼야 하고, 왜 하남시 요청이 묵살됐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7m/05d/20230705010005132000282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