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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앞에서 '위층에서 사람이 떨어져 피를 흘리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자는 국회 소속 운전기사인 50대 남성 A씨로 밝혀졌다. A씨는 3층에 설치된 난간과 충돌한 뒤 2층 화단으로 떨어졌고, 이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타살 흔적이나 실족사 정황이 없어 경찰은 A씨가 스스로 투신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