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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반들, 볼거리 많고 매력 넘치는 전남광주로 놀러 오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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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10.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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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서울 청계광장서 '호남관광문화주간' 공동홍보관 운영…대표 여행상품 9종 소개
전남광주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운영한 공동홍보관을 찾은 서울시민들이 각 지역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광주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한글날 연휴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의 하나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수도권 시민과 관광객에게 호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렸다.

12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호남권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행사를 공동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협력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관광상품 운영,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객 혜택 제공 등을 추진한다.

한글날 연휴 첫날인 9일 열린 공동홍보관 개막행사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예술 공연을 비롯해 전북도 싸울아비 태권도와 스트릿댄스 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 관광지를 소재로 한 만들기 체험, 관광 퀴즈와 룰렛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이 호남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친근하게 접하도록 했다.

광주특별시 관광홍보관에선 여수세계섬박람회, 광주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를 비롯해 순천만국가정원 등 대표 관광콘텐츠와 섬·바다·정원·치유를 아우르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또 호남관광문화주간을 맞아 출시한 △호남권 힐링벨트(보성녹차밭·동명동 카페거리·순창 강천사·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호남권 예술&스파(담양 소쇄원·사직공원전망타워·구이안덕마을) △여수 오션뷰&밍글링(여수섬박람회·해상케이블카·이순신광장·고소동 벽화마을) △비엔날레 예술투어(광주비엔날레·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창감성조망대·화순 적벽·운주사) 등 대표 여행상품 9종을 현장에서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 대표 여행상품은 31일까지 판매하며, 하나투어 누리집과 모바일앱에서 세부 일정과 예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시 관광정책과장은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전남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나의 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예술과 미식, 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호남에 더 오래 머물고, 지역 곳곳에 여행의 활력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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