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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 상승한 8047.51포인트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8000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 중 최고치는 8131.15포인트였다.
이로써 코스피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치인 6581조원을 달성하고,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도 세계 7위를 기록했다.
거래소 측은 돌파 배경에 대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속하고 있다"며 "고객예탁금이 계속 증가하는 등 자금이 자본 시장으로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98% 오른 1172.52에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