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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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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7. 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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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측, "또렷한 성장중인 연기자" 선정 이유 밝혀
제31회 BIFF, 10월 6~15일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
김민하
배우 김민하가 오는 10월 6일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제공=BIFF
배우 김민하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

제31회 BIFF는 31일 "지난해 경쟁 부문을 도입하며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영화제와 새로운 도약의 여정을 함께 할 단독 사회자로 현 시점 가장 또렷하게 성장하고 있는 김민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데뷔한 김민하는 2022년과 2024년 차례로 공개된 애플TV '파친코' 시즌 1·2에서 주인공 '선자'(윤여정)의 젊은 시절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연기해 2022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해외에서 가능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태풍상사'와 영화 '하나 코리아' 등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중이며, 지난해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연기자상과 신인여우상을 각각 받았다. 또 최근에는 식단과 운동 만으로 17㎏ 가까이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제31회 BIFF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열린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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