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휴양마을-지역관광자원 융합 체류형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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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부터 별바다까지… 영월의 매력 3대 테마 라인업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인프라와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해 고부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영월군은 지난 4월 11일 첫선을 보인 '익사이팅 영월-영화 속 여행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프로그램은 대중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익사이팅 영월 ▲별이 빛나는 영월 ▲자연만끽 영월 등 3개 테마, 총 9종의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의 차별점은 모든 여행 일정에 영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을 연계했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마을에 머무르며 현지 숙박과 제철 먹거리를 즐기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 2030 세대 사로잡은 '삼굿체험과 은하수 별투어'
체험상품 인기는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최근 제59회 단종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된 '별이 빛나는 영월-삼굿마을편'에는 트렌디한 로컬 여행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관광객들이 참여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들은 전통 방식의 삼굿체험과 직접 만든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데 이어, 청정 영월의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감상하는 '별투어'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아울러 이번 모든 여행상품은 외부 대형
대행사가 아닌 영월 지역 로컬 여행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치 소비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일부 상품에는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여행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관광 경쟁력 극대화
영월군은 이번 크리에이투어 사업이 인구 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마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해순 군 자원육성과장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이 가진 청정 자연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상생 관광 모델을 공고히 구축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월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여행상품의 예약 방법과 상세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영월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공식 네이버 블로그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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