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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800㎿급 서남권 해상풍력 ‘공공 사업시행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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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1. 27. 10:08

부안 인근해역 800㎿급 해상풍력 사업자 모집 29일 사전 설명회
공공투자 방식으로, 대표사는 '공기업', 참여사는 "별도 참여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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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사업 계획도./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사업'의 핵심인 800㎿급 공공 사업시행자 선정에 본격 착수함에 따른 시행자를 모집한다.

도는 부안 인근 해역 약 126㎢를 대상으로 하는 800㎿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시행자 모집을 위해, 오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해당 구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舊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승인받은 확산단지1(1GW) 내 사업 부지다. 도가 역점 추진 중인 '서남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실현을 돕는 중추적 공공 사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산업 기반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사업 및 운영 기간, 참여 자격과 조건, 선정 절차 및 향후 일정 등 전반적인 로드맵을 공유한다.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2월 초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공투자 방식의 발전단지임 점을 고려해 대표사를 '공공기관'으로 하기로 했다. 다만, 참여사의 경우 국내외 민간기업 및 공기업의 제한 없는 참여를 허용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북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를 통해 추가 문의가 가능하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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