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만들기·스탬프 체험 진행
세종대왕 동상 뒤편 수영장·워터슬라이드 설치
|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를 여름철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한다. 한글분수 일대에는 탈의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바닥분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편의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광복·외교 80주년을 맞아 외교부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상상공작소'는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는 태극기 팔찌, 무궁화 바람개비 등을 만들고 완성품을 제출하면 기념품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만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상상원정대'는 광화문광장 내 5개 지점을 돌며 QR코드를 스캔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운영 부스에서 카카오톡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별도 QR 인증과 영어 안내도 제공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운영 부스에서 비치타월, 스포츠백, 음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광화문광장 재개장 3주년을 기념한 문화공연 '상상열린무대'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음악과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2025 서울썸머비치'를 운영 중이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는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로 구성된 워터비치존이, 앞쪽에는 그늘 쉼터와 체험 부스가 있는 샌드비치존이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광화문광장이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