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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6차 유물 공개 구입으로 총 5199점의 유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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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5.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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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개관 연중 상시 유물 기증·기탁 운동
1 [사진] 영천시, 6차 유물 공개 구입 완료 (1)
남정록
경북 영천시가 영천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교육 등에 활용될 6차 유물 공개 구입을 완료했다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6차 유물 공개 구입으로 59점을 확보해 총 5199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수집된 유물에는 영천 출신 유학자 정간(鄭幹)의 간찰과 문집, 이후의 필첩, 정백휴(鄭伯休)의 일기인 '남정록'을 비롯해 오천 정씨 집안 부의록과 당시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잠서원 망회정 문기(文記) 등이 있다.

또 손진구(孫晋球)·정재호(鄭在浩) 등 영천 출신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와 소설가 장인문(張仁文)의 '고양이 이야기' 원고, '6·25와 영천' 등 근·현대 영천지역 관련 자료들도 수집됐다.

이들 유물은 박물관 소장 유물의 다양성과 깊이를 더하는 한편, 지역 사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공개 구입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며, "현재 건립 중인 영천시립박물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모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며, 연중 상시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립박물관 유물 수집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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