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의지 및 미래상 담은 구호·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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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에 따르면, '더 나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께 여는 구로'는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발전 의지를 담았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2일 구로구청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취임한지 약 한달 만에 구의 미래상과 방향, 가치를 담은 구호가 발표된 것이다.
장 구청장은 당시 취임사에서 구로구의 대전환을 위한 청사진과 구정 운영 방향 등을 밝히며 구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도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강력한 의지로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주민을 만나 소통을 통해 주민과 행정 간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었다.
구는 이 같은 장 구청장의 의지를 담은 구호의 메시지가 구민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슬로건 디자인은 '구로와 내일의 연결'을 주제로 주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구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구로'와 '내일'의 공통된 자음 'ㄹ'이 연결되도록 했으며, 각 단어의 의미에 따라 색상도 달리 적용했다. '더'와 '함께'는 주황색을 사용해 긍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고 '내일'과 '구로'는 짙은 파란색과 밝은 파란색을 사용해 희망과 신뢰, 미래가치를 나타냈다.
구는 새 구호와 디자인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청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각종 홍보물에 일관성 있게 적용해 구민들의 일상에 자리 잡게 할 방침이다.
장 구청장은 "새로운 구정 구호 '더 나은 내일, 함께 여는 구로'는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한 결과물"이라며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구로의 더 나은 내일을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