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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휴양림 물놀이·산림욕으로 ‘휴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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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7.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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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 첫 개장
팔영산 휴양림 물놀이장
전남 고흥군 팔영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 19로 중단했던 팔영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오는 28일 개장해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휴양림 물놀이장은 930㎡의 규모로, 물놀이장, 샤워장, 파고라,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정의 주차요금(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만 납부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방역 등을 위해 휴장한다.

팔영산 휴양림물놀이장은 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속에서 얼음처럼 차가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1박 2일 일정의 삼림욕의 즐거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위치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편백숲길과 유자·석류·편백을 이용한 수(水) 치유실이 조성돼 있어, 힘들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하며, 이용 시에는 꼭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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