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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대학생들의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로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캠퍼스는 대학과 학생이 주도하는 1회용품 없는 캠퍼스다.
대학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진 서울 소재 대학 재(휴)학생 누구나 2~6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신청자는 1개 팀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팀에 중복으로 응모할 경우 심사 및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공모전' 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서류심사를 통해 16팀을 1차로 선정하고 제안한 아이디어를 대학 내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행비를 지원하며, 12월 중 각 팀의 발표를 듣고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10개 팀에는 서울시장상을 수여하며 서울시 정책 홍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철웅 자원순환과장은 "대학 내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대학에서 실제 생활하고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돼 폐기물 없는 캠퍼스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