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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연안해역 차량 추락사고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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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5.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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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
해안가에서 규정속도 준수하고 경사진 곳 주·정차 피하세요
서해해경
서해해경청이 해상 추락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서해해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연안해역 차량 추락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내 해상 차량 추락사고는 총 58건으로 5월(10건, 17%)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장소는 항포구(25건), 해안가(22건), 방파제(7건), 갯벌(4건) 순이었으며, 사고원인은 주정차 미숙 등 부주의(44건), 조석 미인지(8건), 음주운전(6건) 이었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은 한국해운조합과 협의해 호남권 여객선터미널 전광판에 바닷가 자동차 추락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을 송출 중이며,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협업해 운전자 대상 사고 예방과 대응법을 교육 중이다.

또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자체와 차량 방지턱 등 시설물 설치를 협의하고, 해상 차량 추락사고 발생 또는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주·정차 시에는 경사진 곳을 피하고 안전시설물이 있는 지정된 곳을 이용해 달라"고 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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