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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부시장은 이달 19일 사퇴할 예정이다.
오 부시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과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선에 기여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오 후보의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으로 일했고 같은 해 8월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됐다.
후임 정무부시장으로는 강철원 서울시 민생소통특보가 내정됐다. 강 특보는 오 시장이 국회에 입성한 2000년 보좌관을 맡은 후 20년 넘게 곁을 지켜온 최측근이다. 오 시장의 첫 재임 당시 홍보기획관, 정무조정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2011년 오 시장과 함께 퇴진한 강 특보는 이후 2021년 오 시장이 다시 서울시장에 복귀하면서 미래전략특별보좌관을 맡았다. 지난해 캠프 대변인으로 일했고, 오 시장 당선 이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로 보임됐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