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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요트대회 최적지 율포솔밭해수욕장서 전국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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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5.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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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도 대표 선수 2명 출전
보성군
보성 윺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3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가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최근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3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지난달 4월 29~지난 7일) 기간중 열린 이번 대회는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 요트협회가 주관했다.

'2023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2개(옵티미스트, 토파즈) 종목 12개부로 치러졌으며 대한요트협회 소속 선수와 임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요트대회는 삼각 코스, 사각 코스, 풍상·풍하 코스 등을 선택해 정해진 시간에 출발점(스타트)으로부터 반환점(마크 돌기), 도착점(피니시)에 가장 빨리 완주한 배를 승자로 가리는 경기다.

이번 대회에 전남도와 보성군 대표 선수로 보성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준수 선수와 예당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지혁 선수가 참가해 많은 군민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6일 경기 결과는 남자 중등부 포항이동중학교 김정후, 여자 중등부 포항이동중학교 배혜린, 남자 초등고학년부 강릉초등학교 전현우, 남자 초등저학년부 부산해강초등학교 최운호, 초등고학년부 율곡초등학교 안시연, 초등저학년부 율곡초등학교 안서이 선수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해온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모두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부상 없는 경기로 성공적 대회를 마감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온화한 기후와 요트대회에 적합한 해양 환경 덕에 '국가대표 요트 후보팀'의 전지 훈련지로 낙점됐으며 계류시설(24선식), 클럽하우스(355㎡), 슬립웨어(폭 28m) 등을 갖춘 비봉마리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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