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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백사면 이연희씨, 효행유공 국민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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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05. 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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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유공 국민훈장을 수상하는 이천시 백사면 이연희씨/제공 = 이천시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지1리에 거주하는 이연희(65·여)씨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실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효행자 부문 국민훈장을 받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씨는 백사면에서 태어나 만18세의 나이에 혼인해 2002년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불구하고 홀로 3남매를 키우는 동시에 시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지난 46년간 정성과 예의범절로 극진히 봉양해 시부모님이 장수(시부 93세, 시모 90세)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 왔다.

현재는 시모를 모시면서 동시에 인근에 거주하시는 고령의 95세 모친까지 직접 봉양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친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요양병원에 입원하라는 의사의 소견에도 어머니를 홀로 병원에 입원시킬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고령의 모친을 요양보호사와 함께 직접 봉양하고 있는 등 극진한 효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칭찬이 자자해왔다.

이러한 상황에도 틈틈이 약 20년간 떡포장 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도와주는 등 일상 속에서의 경로효친 또한 타의 모범이 되어 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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