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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참여예산은 지방재정법을 근거로 일상생활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 등 공공성 있는 사업을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집행,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됐다.
내년도 사업 예산 규모는 500억원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사회 문제 해결이나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폭넓게 제안할 수 있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서울시 소관 부서가 1차 검토한 뒤 서울시 민관 예산협의회에서 심의하고 사업 내용을 구체화한다. 이후 8월 시민 전자투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강진용 재정담당관은 "시민의 일상 속 불편과 필요가 있는 곳에 시민참여예산제가 하나의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보다 살기 좋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