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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장병, 민가 인근 발생 화재 ‘진압’...무기지원대대·화생방지원대 소방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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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3. 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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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재 더미에서 발생한 화재 조기 식별 및 진압
이종혁(중령) 3함대 무기지원대대장 발견, 지원요청
화재진압
지난 6일 해군 3함대 무기지원대대 장병들이 부대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제공=해군 3함대 사령부
해군 제3함대사령부 장병들이 부대 인접 민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식별하고 화재진압에 나섰다.

7일 해군3함대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경, 이종혁(중령) 3함대 무기지원대대장은 부대 인근을 돌며 화재 취약개소를 점검하던 중, 민가 인근의 폐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이 중령은 즉시 무기지원대대 소방차를 현장에 출동시키고 3함대 화생방지원대에도 소방차를 추가 지원 요청했다.

3함대 무기지원대대 장병들은 현장에 도착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으며, 이후 3함대 화생방지원대 소방차 3대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암소방서 소방차 2대 등 소방요원 10여 명도 현장에 도착해 오후 5시경 화재를 완전 진압하고 추가 화재 확산을 막았다.

이종혁 중령은 "최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를 조기에 식별, 진압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추가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어 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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