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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올해 4379명에 장학금 8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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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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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장학재단 연간 사업계획/ 제공=서울장학재단
서울장학재단은 올해 4379명의 장학생에게 총 87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계획된 장학사업은 △서울희망대학 장학금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서울희망 공익인재 장학금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서울희망 하나고 장학금 △서울꿈길 장학금 △청춘Start 장학금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 등 12개이다.

재단은 교육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의 선발규모를 연간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한다. 다음 달에는 서울 소재 저소득 고등학생을 위해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 대상자 1324명을 모집한다. 연간 최대 300만원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지원 대상자도 1153명 모집한다.

5월에는 저소득 예체능 특기자인 서울 소재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서울희망 교환학생' 장학금 지원을 재개해 총 60명에게 최대 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모집 규모는 20명으로 확대한다.

7월에는 진로 탐색 과정에 있는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대상자 955명을 모집한다.

재단의 장학사업은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시민 또는 시민의 가족이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이회승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사각지대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장학금 지원 범위와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며 "장학금 지원이 많은 학생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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