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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열악한 사회복지 근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111개소 1067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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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3. 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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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 등 처우개선비 1인당 10만원 지급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1억670만원을 지급했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은 시설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한 민선8기 사회복지 분야 핵심 공약이다. 처우개선비는 사회복지시설 111개소 종사자 1067명에게 개인 계좌로 10만원씩(연1회) 올해 첫 지급됐다.

지원대상자는 희망e음(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 2023년 2월 1일 재직 기준, 주 40시간 이상, 4대 보험에 가입된 전일제 근무자다.

현재 순천시에는 19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2378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재가노인복지시설 51개소 1059명 등은 추후 검토 후 내년에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저소득층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이번 처우개선비 지급을 시작으로 수혜자와 종사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회복지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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