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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지역 음식정보 ‘빅데이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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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3. 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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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개소의 메뉴, 시설, 휠체어 입장, 조식가능 여부 등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3개월간 직접조사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순천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지역내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음식점 정보를 취합해 제공한다.

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관광객의 오감 만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음식점 4000여 개소 중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한 음식점 1694곳을 대상으로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음식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방식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조사 결과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음식점은 124개소, 버스 주차 가능 업소는 342개소로 집계됐다.

또 조식 제공 업소는 118개소로 이 가운데 61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업소는 총 84개소이다. 입식테이블 설치 업소는 1611개소이며 휠체어와 유모차 입장 가능 업소는 966개소로 나타났다.

시는 조사 결과를 순천시청 누리집에 게시해 순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여행 관련 업체 등 정보를 필요로 하는 관광 분야 단체 등과 공유하여 정원박람회 관광객 편의 제공과 지역음식점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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