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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경로당 방문 ‘어르신과 내실있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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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2.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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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시장이 양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초부터 시작한 경로당 순회 방문이 내실있는 '소통의 장'이라는 평가을 받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새해를 맞아 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기존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시립경로당 118개소를 방문하는 형태의 소통행정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반월동 소재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18개소의 시립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며 시의 주요사업을 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생각이 반영된 경로당 순회방문은 참여대상부터 시간과 장소 등에 제한 없이 일정이 추진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로 채워지고 있다.

특히 이 시장ㅇ의 경로당 방문은 주민들의 민원수요가 많은 곳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 한데,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이른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사사1천 재해복구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악취 발생 민원지역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 시장의 이번 행보는 다음 달 말 풍도와 육도를 포함한 대부동 순회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까지 마련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꼼꼼히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행정의 질을 높이고, 형식과 격식의 간소화로 내실 있는 소통의 장을 운영,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혁신도시 안산을 그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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