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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보건소는 월동 모기의 유충 시기인 2~4월 유충구제 작업을 집중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주민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주택(단독·빌라·연립)에 직접 방문해 유충 구제제를 투여한다. 개별 주택에 찾아가 방역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 자체적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제외다.
외부에 노출된 정화조, 어린이집 및 경로당 114곳 등 방역 취약 시설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강력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지하 하수구와 정화조 등에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고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개별방역이 쉽지 않은 소규모 주택가를 중심으로 미리 모기 유충 구제작업을 실시해 이번 여름 모기 때문에 잠 설치는 일 없으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