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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도서관은 2003년 2월 개관한 지자체 최초의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현재 하루 평균 800여 명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노원구는 20주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노원어린이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혹부리 영감 인형극, 어린이 씨네마 전시 △VR 체험형 동화구연, 북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박현숙 작가'를 가장 먼저 만난다. 지난 한 달간 도서관에서 진행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작가다. 오는 15일 11시부터 인기도서 수상한아파트 외 수상한 시리즈가 나오게 된 배경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찾는 행복을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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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풍성하다. '다시쓰는 혹부리 영감' 창작입체 인형극이 1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도서관에 소속된 연극놀이 모임에서 혹부리영감을 각색해 만들었다. 14일, 16일, 22일 오전 11시에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미니언즈, 겨울왕국, 인사이드아웃을 상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알라딘 요술램프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VR 체험형 동화 구연이 21~22일 양일간 진행된다. 물이 되는 꿈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북아트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외에도 도서관 응원링 만들기 체험과 보드게임, 전통놀이(윷놀이, 공기놀이, 사방치기 등), 낙서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상시 놀이체험존도 마련한다.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미션스탬프를 찍어 완성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립도서관 운영이 20년이 된 시점에서 구민에게 사랑받는 문화복합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20주년 행사를 기점으로 노원어린이도서관이 구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대표 어린이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