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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간에는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38% 수준의 제설 염화칼슘 2만3000톤, 소금 17만3000톤, 2300명 이상 인원, 1000대 이상 장비 등을 투입한다.
또한 사고지점이나 지·정체구간을 갓길로 통과할 수 있는 소형제설차(1톤트럭+리무버)를 기존 강원, 서해안 지역에서 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한다.
초겨울 발생하는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결빙취약구간에 도로열선, 노면 홈파기, 도로전광표지(VMS) 등의 안전시설도 확충키로 했다. 기상악화로 도로살얼음이 우려될 경우 제설재 예비살포와 순찰횟수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로살얼음 관리시스템을 영동, 전주 등 전국 11개 지사에 운영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VMS 등을 활용한 폭설예보 지역 안내, 교통통제 시행 즉시 인근지역에 재난문자 발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겨울철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한 눈길 안전운전 요령 준수, 월동장구 구비 당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1월 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눈길 등판·제동거리·코너링 실험 결과 윈터 타이어 또는 우레탄 체인을 장착하거나 스프레이 체인을 뿌린 차량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모두 우수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제설작업이 잘 이루어진 구간이라고 해도 마른 도로 상태의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없는 만큼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월동장구를 구비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