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주도형 공간 혁신과 AI 공공 안전망 구축 성과
자율주행 버스 도입 등 스마트 모빌리티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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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3개 지자체의 혁신 역량을 검증하는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전면 도입하며 이른바 '지방 행정의 DX(디지털 전환)'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의 이번 수상은 관행적인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일상에서 기술을 체감하도록 만든 '체감형 정책'이 주효했다.
평가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핵심 성과는 시민 주도형 공간 혁신, AI 기반 공공 안전망, 스마트 모빌리티 복지 등 3가지다.
먼저 시민 주도형 공간 혁신은 주민 소통을 중심에 두고 거주 환경을 개선한 차 없는 거리 '호성 안녕길' 조성, AI 기반 공공 안전망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종자를 실시간으로 추적·탐지하는 고도화 시스템 구축, 스마트 모빌리티 복지분야는 심야 및 교통 취약 시간대를 메우는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이다.
시는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 치안 및 교통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주민 소통·참여 성과는 물론, 디지털 기술 활용 등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행안부는 매년 지자체의 혁신 성과를 종합 심사해 정예 기관만을 선별 포상하고 있다. 안양시는 19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국무총리 표창 전수식을 가지며 그간의 정책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직자들이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