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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의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방식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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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1.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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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과 지역민 갈등요인 파악하고 소득과 직결될 수 방안 마련 필요
정길수 의원
정길수 전남도의원
전남도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과 관련, 실태 파악은 물론 기본취지인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8일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을 채용할 때 자격 기준과 절차도 불분명할 뿐 아니라 채용 후 지역민과 갈등이 발생해 설립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과 소통하고, 각 마을의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 증대와 귀농·청년인력을 활용한 마을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전남도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코로나19 이전의 관광객 규모를 회복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 가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고 답변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농촌관광수요를 유치하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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